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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가이드·휘슬러 블랙콤이 열린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1-11-15 00:00

카 라이프/


ACURA TSX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가 돋보이는 i-VTEC 엔진

완전히 새롭게 바뀐 아큐라의 스포츠 세단인 TSX는 2003년 1월에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데뷔했다. 아큐라 라인 업 중 베스트셀러인 RSX 스포츠 쿠페와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3.2TL의 중간에 포진하는 역할을 한다. TSX는 유럽과 일본에서 다른 메이커의 동급 고급 스포츠 세단과 경쟁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나 아큐라 TSX 스포츠 세단은 RSX와 TL을 이름을 합친 것처럼 들린다.

아큐라 TSX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K24A, 2.4리터 DOHC i-VTEC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출력 200마력과 4,500rpm에서 최대토크 22.9kg·m를 발생한다. 인텔리전트한 i-VTEC 엔진의 밸브 컨트롤 시스템은 밸브 타이밍과 리프트로 조절된다. 이로 인해 폭넓은 파워 밴드전 영역에서 형성되었고, 연료소비와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하여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다.

부드러운 가속을 위해 스로틀 컨트롤 시스템인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를 장착했다. 이것은 정밀한 컨트롤을 위해 기어비 차이가 각 단마다 비교적 큰 클로즈 레이쇼 6단 MT와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5AT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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