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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신제품 처음처럼 리치 20도, 750ml출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11-20 10:21


▲신제품 처음처럼 리치 750ml(주문번호 7050)


주류 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한국의 대표소주 ‘처음처럼 리치 소주 750ml(20도)’를 오는 18일부로 캐나다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칼리 환원수로 만든 처음처럼 리치 360ml는 부드럽고 진한 맛으로 젊은층과 중장년층 및 캐나다 현지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술로, 최근 현지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니즈에 맞춰 750ml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처음처럼 리치 소주 750ml는 BC 주정부 리쿼스토어에서 주문번호 7050(12병/박스)으로 직접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하며, 모든 개인 리쿼 스토어에서는 제품번호로 구매 요청하면 병 단위 구매가 가능하다. 

특별히 BC주정부 리쿼 스토어 중 실루엣 1층 Northgate와 리치몬드 Brighouse 스토어에서는 선반에서 병 단위 구매도 가능하며, 소매가는 15.99달러로 360ml 대비 저렴하다. 

황선양 코비스 대표는 “이번에 처음처럼 리치 750ml 출시로 기존 처음처럼 오리지널 750ml 함께 다양한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주)코비스는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인 클라우드(Kloud), 피츠(Fitz) 맥주, 처음처럼 소주, 청하, 대장부, 국순당 쌀막걸리, 바나나와 복숭아 막걸리, 백세주, 설중매, 복분자음, 빙복 등을 매년 개최되는 유수 와인&비어 페스티벌에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한국인 뿐 아니라 현지인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년 개최되는 ‘Alberta Beverage Awards(ABA)’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난 6년간 5개의 대한민국 제품이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간 코비스는 Top Value(the best value product in its category): 복분자음(2014), Judges' Selection(high performing products in a category): 설중매(2013), 처음처럼 복숭아(2016), 빙탄복(2018)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5번째로 처음처럼 순하리 딸기가 ABA를 수상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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