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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경제인 축제 열린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6-07 12:18

10월 여수…제18회 세계 한상대회
수출 상담회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 최대화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축제, ‘제18회 세계 한상대회’가 오는 10월 여수에서 개최된다.

10월22일부터 3일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는 특히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투자유치 설명회’ 통합 개최로 지역경제 파급효과 최대화에 주력한다.

지난달 대회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를 최대한 살리는 비즈니스 행사에 주력해 진행될 것”이라며 “성공적 대회를 위해 분야별 준비상황 공유와 행사장 등 점검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중간보고 미팅을 통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 설명회' 통합 개최 및 '대· 중소기업 구매 상담회' 등 여러 비즈니스 행사 공동 개최 등 여러 사안이 논의됐다며 대회 기간까지 경제 파급 효과 최대화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숙박시설, 식당 위생 및 안전점검, 대회장 주변 환경 정비, 자원봉사자 모집 및 운영 등에 대한 방안도 이번에 논의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남지역 산업· 역사· 문화를 탐방하는 관광코스와 여수 낭만 버스를 활용한 시티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 대회 전후 지역 관광을 계획한 재외동포들에게 전남 주요 관광지 정보를 행사 전에 별도로 제공한다.

대회 관계자는 “컨벤션 시설 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전남 지역의 경제, 관광 자원과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본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 형성 및 국제적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표로 열리고 있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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