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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빌 아일랜드 주차장 6월 1일부터 유료화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5-23 14:17

CMHC, 교통량 줄이고 주차공간 찾기 쉽도록 변경... 여름철 시간당 3달러


밴쿠버의 관광명소 그랜빌 아일랜드 주차장이 낮시간 유료로 바뀐다.

 

그랜빌 아일랜드를 관리하는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 CMHC)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오전 11시~오후 6시에 한 시간에 5~9월에는 3달러, 10~4월에는 2달러의 주차료를 부과한다.

 

이 관광지의 1200개 주차공간 가운데 60%는 그동안 요금을 받지 않아 시민들이 자리를 찾기 위해 몇바퀴씩 섬 둘레를 돌아 교통이 매우 혼잡했다.

 

주차장 유료화는 그랜빌 아일랜드 상인들의 숙원이었다. 종일 무료주차가 가능해 교통량이 극심, 접근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주차 시스템에 의해 운전자들은 15분, 30분, 1시간 단위로 주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데, Honk, EasyPark, PayByPhone 앱을 이용해 자동차로 돌아오지 않고도 시간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

 

CMHC-Granville Island 계획개발과장 세바스쳔 립파(Sebastian Lippa)는 "승용차로 그랜빌 아일랜드를 찾는 방문자들은 그동안 자리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에 여행이 편안하지 않았는데 유료화로 이 문제가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차장 유료화 이후에도 방문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줄 것을 관리 당국은 요망하고 있다.

 

자전거 탑승자들을 위한 무료 주차 봉사(Valet Service)가 레이버 데이까지 성수기 내내 이뤄진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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