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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P 지역 경선에 한인 이제우씨 출마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2-19 13:53

3월31일 예정…"한인들 당원 가입 호소"
한인 이제우(영어명 션)씨가 10월 연방총선 주의원 도전을 위해 NDP 지역 경선에 출마한다.

이씨는 코퀴틀람, 포트무디, 앤모어 지역을 관할하는 NDP 핀 도넬리 연방하원 의원이 일신상 이유로 은퇴를 발표하자 이 자리를 대신할 경선 후보자로 나서게 됐다. 

3월31일로 예정돼 있는 이번 경선에는 2-3명의 후보가 나서게 되며 당선자는 10월에 치러지는 연방총선 주의원 자리에 도전하게 된다.

경선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달말까지 진행되는 연방 신민당 멤버십 확보가 관건이라 한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상태다.

지난해 10월 열렸던 지자체 선거에서 코퀴틀람 시의원에 도전했다 패배한 이씨는 “이번 경선에서 당선되면 10월 총선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생각보다 더 빨리 기회가 온 것 같아 긴장되지만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씨는 가능한 많은 한인들이 사이트를 통해 2월말까지 신민당 멤버십에 가입해 선거 자격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10달러의 가입 비용이 있다.

토론토 센테니얼 컬리지 졸업 후 2014년에 밴쿠버에 정착한 이 후보는 IT 프로젝트 분야에서 일해왔다. 

핀 도넬리 하원의원을 돕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 후보는 그동안 의원 사무실에서 커뮤니케이션 홍보 담당으로 연방 신민당 지역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두 번에 걸쳐 재그밋트 싱 연방 신민당 당수를 초청, 한인사회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행사를 주관한 바 있다. 

밴쿠버 한인회 총무 이사를 맡기도 했던 이씨는 “밴쿠버 한인사회가 이제는 하나로 뭉쳐 합심할 때가 됐다”며 “한인들의 목소리를 높여 주류사회에 전달하고 한인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  https://secure.ndp.ca/membership e.php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 연방 신민당 경선 후보자로 출마하는 한인 이제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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