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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요양원 운영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8-10 16:32

지난 3일 써리 골프코스—상당수 한인단체 참가 및 후원 이어져
밴쿠버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이 주최한 한인 요양원 기금 마련 한인 단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오후 1시 써리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음식 등 한인 정서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단이 추진 중인 한인 전용 요양원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재단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4인1팀으로 구성된 총 35개팀, 140여 명이 경기에 참가했으며 밴쿠버 총영사관, 대한항공, 짐패티슨 현대 써리, 랜드로버 랭리, 캐나다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한남과 한아름마트 등 대다수 한인단체와 기업에서 항공권과 자동차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참여했다.

경기 참가단체는 6.25참전유공자회, 평통, 재향군인회, 캠비로터리,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이북5도민회, ROTC, 실업인협회, 월드OKTA, 코윈 등을 비롯해 호남향우회, 뉴비스타 소사이티의 책임자와 이사 등이다.

오 이사장은 “이번 대회 요양원 기금으로 총 25000달러를 뉴비스타 소사이어티에 전했다”며 “이번 대회에 후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오 이사장은 “작은 후원도 한인 노인들을 위한 요양원 재정지원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며 “후원자들에게 소득공제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일정 액수 이상 후원자들은 한인요양원 벽에 동판으로 이름을 새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총 수입은 9210달러, 순 지출은 6807달러, 순 수입은 2402.15달러로 알려졌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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