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캐나다 외교장관과 한반도 정세 의견 교환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7-06 14:08

올해 3차례 양자회담 가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크리스티아 프릴랜드(Freeland) 캐나다 외교장관과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에 관한 의견을 전화통화로 나눴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프릴랜드 장관과의 통화에서 “한미간 긴밀한 공조 아래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군사, 체육 인도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회담이 개최됐거나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관은 “한국은 이 모든 과정에서 캐나다를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지속적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캐나다의 협력 또한 당부했다. 

프릴랜드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의 진전에 있어 한국 정부의 주도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캐나다는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양 외교장관은 자유무역, 법치, 인권 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입장을 확인하며 향후 국제 비즈니스 등에 있어 지속적 협력을 확대하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한편 올해 3차례나 캐나다 프릴랜드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진 강 장관은 지난 1월 밴쿠버에서 열린 북핵관련 국제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캐나다의 노력을 지지하고 적극 협력의 의지를 밝힌 바 있다. 

1월16일 열린 회의에는 강 장관을 포함해 한국전 참전 20개국 외교장관들이 참석, 남북대화 지지와 대북 경제 제재 강화 등이 포함된 성명서를 발표했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양자회담 시작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는 양국 외교장관>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캐나다는 세계 2위 토네이도 발생 지역... 방심하면 안된다
ㅐ  오타와-가티노 지역에 토네이도 강타 캐나다는 세계 2위 토네이도 발생 지역... 방심하면 안된다 남부 온타리오와 퀘벡에 폭풍우 경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오타와, 던로빈...
밴쿠버 내 H-Mart 4개 지점에서 해체쇼 4회 진행
H-Mart는 지난 주말 동원산업과 함께하는 참다랑어 해체쇼를 밴쿠버 내 H-Mart 4개 지점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말동안 H-Mart 리치몬드, 코퀴틀람, 랭리, 포트코퀴틀람점에서...
<▲한가위 보름달이 추석 당일인 24일에 떠오른다. 캐나다천문연구원은 2018년 한가위 보름달이 캐나다 기준 추석 당일인 24일 저녁 10시 52분에 뜬다고 밝혔다. 추석 당일 한가위 보름달이...
휘발유 가격 안정... CPI 2.8% 기록 / 연방통계청 물가동향보고서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0일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서 8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휘발유 가격의 상승폭 둔화로 전월 대비 0.2% 하락한 2.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이래 연간 최고...
주택 소유주들 지난해 1152불 추가 이자부담...전국 평균 두 배 엔바이로닉스 애널리스틱스 보고서
이자 인상율이 소득 증가율보다 더 빠르게 오르면서 많은 캐나다인들의 부채 부담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케팅 분석기업인 엔바이로닉스...
지난해 1547명...2015년 비해 1/4로 크게 줄어 취득조건 강화-1인 530불 등 비싼 수수료 영향
한인들의 캐나다 시민권 취득이 매년 급격하게 줄고 있다.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시민권 취득 한인 영주권자는 5956명에서 지난해는 1/4 수준인 1547명으로 크게 감소했다.한인...
글로벌 복음방송 주관, 25일 써리 소재 밴쿠버중앙장로교회
글로벌 복음방송이 주최하는 제4회 방송선교대회가 밴쿠버에서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밴쿠버 글로벌 복음방송과 시애틀 글로벌 복음방송 주관으로...
'말 뿐'인 트뤼도 정부 이민자 지원 정책 손볼 것, 국민 안전 위협 무분별 난민 수용엔 반대,앤드류 쉬어 연방보수당 당수 한인 언론 간담회
연방총선이 내년 10월21일로 다가왔다. 총선 일정이 결정되자 각 정당들의 행보가 분주해진 가운데 최근 BC주를 찾은 연방보수당의 앤드류 쉬어(Sheer) 당수가 지난 8일 한인 기자회견을 갖고...
북미 24만 대 리콜 조치… 다른 차와 멀리 떨어져 주차해야
일본 닛산(NISSAN)자동차가 앤티로크 브레이크(ABS) 펌프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 우려로 북미 지역에서 결함 차량 24만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20일 닛산 사는 무라노, 맥시마 등 4개...
아이스 댄서 텟사 벌츄와 스캇 모이어는 올해의 스포츠 파트너상
캐나다의 대표 여자 프로 골퍼 브룩 헨더슨 (21, Brooke Henderson) 이 20일 캐나다 체육상 (Canadian Sports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름 선수상을 받았다. 헨더슨은 지난 달 리자이나에서 열린 CP Women's Open 에서 우승, 45년 만에 캐나다 땅에서 LPGA 트로피를 안은 최초의...
 주정부 제공 사진. BC 주민 NDP 정권에서 연간 세금 평균 1천 달러 더 내 기득권층 보호 이미지를 보이는 자유당 때보다 서민 우선을 표방하는 NDP 정권하에서 BC 주민은 세금을 더...
연구 보고서, 잘못된 상식에 의한 오랜 관습 득보다 실 많아
  베이비 아스피린 건강한 노인은 먹을 필요 없다 연구 보고서, 잘못된 상식에 의한 오랜 관습 득보다 실 많아  "베이비 아스피린을 매일 한 알씩 먹으면 핫 어택 (Heart...
한국박스오피스 1위… 실버시티 코퀴틀람점 단독 상영
오늘(21일) 캐나다를 비롯 북미 전역에서 개봉하는 초대형 전쟁 서사 블록버스터 ‘안시성 THE GREAT BATTLE’이 상당한 수의 스크린을 확보하며 흥행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안시성’은...
속도위반 예방 목적… 두 달간 시범 운영
코퀴틀람 RCMP가 도로 곳곳에 실물크기의 교통경관 등신대를 도입해 과속 예방을 위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지난 18일 코퀴틀람 RCMP는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프릴랜드 외교장관, "캐나다는 옆집 소녀가 아니다"
"캐나다는 일종의 옆집 소녀와 같아 당연하게 취급하기 쉽다." 미국과의 치열한 나프타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북미자유무역협정) 현대화를 위한 협상에서 캐나다 대표로...
최소 5개월 동안 공사 중단... 이후 전망도 불투명
연방 자유당 정부는 환경영향평가 추가 등을 조건으로 트랜스 마운틴 확장 공사를 중단시킨 법원의 결정을 수용, NEB (National Energy Board, 국가에너지위원회) 에 환경 문제를 재검토하도록...
36주년 정기공연 내달 13일… 한인사회 참여 당부
매년 자선정기공연을 통해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는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단장 정문현, 지휘자 정성자)이 내달 13일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올해로 36회째를...
<▲BC주를 대표하는 스키 리조트인 휘슬러-블랙콤(Whistler Blackcomb)에 벌써부터 기상천외한 눈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휘슬러 블랙콤은 화요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눈으로 뒤덮인 휘슬러...
BC 주총선 한달 앞으로..스튜어트, 심 후보 11%차로 제치며 선두, 리서치 코사 온라인 조사
BC 주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레고어 로버트슨 현 시장의 불출마 선언과 비전 밴쿠버의 후보 부재로 뚜렷한 ‘선두 주자’가 사라져 버린 가운데 차기 밴쿠버시의 수장으로 누가...
각 단체 및 동문회 모임 활발
한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한인 단체를 비롯해 식품업체에 이르기까지 추석 행사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금란)는 22일 오전 11시...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