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문답으로 알아 보는 투자상식> |
매월 소득을 창출하는 투자
문: 매월 적절한 소득을 얻고 싶습니다. 가능한 세금도 적게 내면서 적당한 소득 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투자방법은 없을까요?
답:소득을 창출시키는 투자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의 필요성 에 적절한 투자인지, 그리고 어느 정도 세금을 적절하게 절약할 수 있는지 등을 잘 살펴보셔야 하겠지요.
월수익을 가져다주는 가장 기본적인 투자는 GIC입니다. 그러나 이것의 문제는 수 익성이 너무 낮은데다가 세금도 많이 붙게 된다는 점이지요. 인플레이션도 감안되 지 않고 원금보장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그다지 매력적인 투자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서 뮤추얼 펀드, 특별히 지적하자면 클레링턴 인컴 펀드가 있습니 다. 클레링턴 인컴 펀드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우선 인컴 펀드 1은 연 약 9.6% 정도의 수익, 따라서 매달 10달러당 8센트 정도를 수익으로 나누어 줍니다. Clarington Canadian Income Fund 2는 월 10달러당 6센트 또는 4센트를 지급합니 다. 따라서 10만 달러를 이 펀드에 투자하신다면 매월 당신은 인컴펀드 1의 경우 800달러, 인컴 펀드 2의 경우 600달러 또는 400달러를 받으시게 됩니다. 인컴펀 드 1과 2의 차이점이라면 1은 월수익이 많고 2는 월수익은 적지만 후에 원금가치 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둘다 절세라는 차원에서는 큰 이익이 있습니다. 수익의 15~25%만이 세금이 붙기 때문에 GIC처럼 모든 수익에 세금이 붙는 경우와는 큰 차 이가 있는 것이죠.
다른 투자방법으로서 비RRSP로 AIC Funds가 있는데 (이는 절세라는 차원에서 큰 효과가 있음)당신은 단순히 SWP (systematic withdrawal plan)에 가입하시면 됩니 다. 이 시스템은 매월 자동적으로 일정 UNIT을 거래해 소득을 창출합니다. 수익 율은 보장되지 않으나 장기적으로 투자시 13%이상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일 세금도 적고 완전히 보장되는 수익을 원하신다면 연금annuities도 좋은 생각 일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성격을 띠고 있어 다른 일반 금융상품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세금은 대단히 낮고 수익보장이 라는 점이 대단히 강력한 장점으로 부각됩니다. 그러나 수익률은 이자율에 따르 므로 낮은 편이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더 자세한 월소득 투자 정보를 원하시면 전화로 문의하십시오.
제임스- James Burron
Managing Partner of Equinox Financial Group/Team Korea
BBA, CIM, FCSI.
▶Tel 604-521-TEAM (8326) / Fax 604-521-8321 / Cell 604-889-8098
E-mail : jburron@canada.com
kate_chun@hotmail.com(한국어)
www.justaskjames.com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빅토리아에서 로댕을 만난다
2007.03.19 (월)
광역빅토리아 아트 갤러리 로댕 특별전
광역빅토리아 아트 갤러리는 4월 6일부터 로댕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각하는 사람(The Thinker)', '키스(The Kiss)', '청동시대(The Age of Bronze)' 등 오귀스트 로댕의 대표작과 그림, 에칭, 초상화 등 다른 작품 사진들도 소개된다. 광역빅토리아 아트...
|
레스토랑 음식 부럽지 않은 ‘단호박 닭 가슴살 커틀렛’
2007.03.17 (토)
강희정 주부 / 킹스웨이 거주
“고급 음식도 먹을 줄 알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도...
|
'공사 중 서행' 지키세요!
2007.03.16 (금)
경찰 "봐주기 없다" 적극 단속
연방경찰(RCMP)이 '공사 중 서행' 규정을 지키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시작했다. 프레이저 밸리 도로안전 특별단속반(IRSU)은 14일 써리 152가와 120가 사이 10번 고속도로상에서 공사 중 서행 규정 위반 차량을 단속, 3시간 만에 운전자 100명을 과속으로...
|
"사설보안업체 직원 면허 도입"
2007.03.16 (금)
BC주정부 관련 법안 발표
BC주 사설보안업체 직원들에 대한 자격 기준이 강화돼 주정부 면허를 취득해야만 이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BC주정부 존 리스 법무장관은 12일 새 법안을 통해 현재 5000명 가량으로 추산되는 바운서(유흥업소 출입통제원), 사설경호원, 현금운반차량 관련 직원,...
|
밴쿠버 수학 과외 열풍, 그 이유는?
2007.03.16 (금)
"대입 전형시 지나치게 높은 점수 요구" 일부 학부모 "수학 교과 과정에 문제"
밴쿠버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수학 과외를 받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고교 수학 교과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밴쿠버교육청 학부모회 총회 줄리앙 닥터 총회장은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밴쿠버 시내 전역...
|
경찰 항의 시위대, 폭력 행사
2007.03.16 (금)
밴쿠버 시내서 3명 체포
경찰에 대한 항의로 15일 밤 밴쿠버 시내에서 벌어진 시위가 폭력적인 시위로 돌변해 최소한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다운타운 동부에서는 시위대 50명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경찰의 폭력과 월권행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경찰들에게...
|
"노인 보살필 의료 인력 부족"
2007.03.16 (금)
BC보건연대, 보건 제도 문제점 지적
시민단체 BC보건연대(BCHC)는 14일 지역사회내 보건제도의 문제점을 토론하는 포럼을 열고 BC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보건 제도상의 문제로 ▲자택 치료(Home care) 수요 증가 ▲의료 민영화 ▲시술대기시간 등 3가지를 지적했다. 특히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베이비...
|
일본인들이 뽑은 밴쿠버 100대 음식점-하나비
2007.03.16 (금)
로바다야끼 전문점 ‘하나비’
내숭도 이런 내숭이 없다. 높은 빌딩만 보아선 이 건물 안 어디에도 식당이라곤 절대 없을 것 같건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일본 자기가 놓인 입구 분위기는 그게 아니다.
|
4개월간 사람 못구한 일자리 작년 25만1000건
2007.03.16 (금)
CFIB "숙련 인력 부족 상태 심화"
캐나다중소기업연합(CFIB)은 기업체가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4개월 이상 일손을 찾았던 사례가 지난해 전국적으로 25만1000건에 달해 2005년 23만3000건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CFIB 댄 켈리 부회장은 "지난 몇 년간 인력 부족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높았음에도...
|
창의성에 대한 오해
2007.03.15 (목)
"어릴 적에는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하던지 별 엉뚱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웃기게 하더니 자라면서 점점 그런 이야기도 안하고 평범해진 거 같아요. 제가 주입식 교육을 너무 많이 시켜서 그러나요? 제가 교육을 잘못 시켰나 봐요."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둔 한...
|
Career conference is a win-win
2007.03.15 (목)
지난해 5월 열렸던 C3 주최 제 1회 커리어 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이 주제 분과별 워크숍을 하고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 DB by Angela MacKenzie I have to be honest - when I was first asked to be a mentor at the first-ever, Korean Canadian Career Conference last year, I thought, "Who me?"Although I had...
|
산 위에 올라 고향산하 그리며
2007.03.15 (목)
양력상으로 불과 사흘 후면 병술년의 묵은 태양이 저 태평양너머로 스러질 것이고 그러면 다시 정해년의 새해가 록키 산맥을 넘어 밝아 올 것이다.
|
“우리들의 주말 스케줄은 매번 꽉 찬다"-KU의 주말
2007.03.15 (목)
고대 UBC 교환학생들의 적극적인 주말 보내기
‘포틀럭 파티'로 음식을 나눠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KU 1) 자명종이 울려도 A양의 눈은 천근만근이다. 어젯밤 취침 시간은 새벽 4시. 당장 다음주 월요일에 제출해야 하는 에세이가 여덟 장, 목요일이 마감인 에세이는 열 장이 넘는다. 세수만 겨우 끝내고 미리...
|
마음을 나누는 '프리 허그'
2007.03.15 (목)
요즘 전세계적으로 '프리 허그(free hugs)' 열풍이다. 이제는 하나의 캠페인으로 자리잡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프리 허그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길목에서 "무료로 안아드립니다" 표지판을 들고 거리의 낯선 사람들을 포옹해주며 서로 따뜻함을 나누자는...
|
취업의 필수 어학연수, 개인만의 몫인가?
2007.03.15 (목)
흔히 한국 사회에서는 취업의 5대 조건이 있다고 한다. 학업에 관한 적극성을 보여주는 공모전, 인성을 대변해주는 봉사활동, 직업 현장을 먼저 알 수 있는 인턴 경험, TOEIC과 같은 국가 공인 영어성적 그리고 '어학연수'가 바로 그것이다. 밴쿠버에 유학 중인...
|
볼아! 힘차게 굴러라 핀아!!! 부숴져라~
2007.03.15 (목)
밴쿠버 볼링 동호회
◇ 평소 정기모임은 저녁7시. 그러나 이 나라 볼링리그전이 열리는 요즘은 부득이 밤9시30분 모임을 시작한다. 밤늦은 시간에 열리는 모임에도 30명이 넘는 회원들이 모여 실력에 따라 팀을 나누어 볼링을 즐긴다. 사진은 지난 12일 월요일 밤 정기모임을 끝내고...
|
“지역대학에서 세계 속 대학으로 발전할 것”
2007.03.15 (목)
UCFV 총장 Dr. H. A. Bassford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교육을 총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UCFV(University College of Fraser Valley)의 수장
|
아이스링크 실내 공기 탁하다
2007.03.14 (수)
캐나다 곳곳에 있는 아이스링크의 실내 공기가 매우 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도시에 있는 42개 아이스링크를 검사한 결과 24%의 링크에서 폐활량에 영향을 미치는 큐빅 센티미터당 6만개 이상의 미세먼지가 발견됐다. 주요 오염 물질인...
|
은퇴자 선호 도시가 뜬다
2007.03.14 (수)
칠리왁 ·나나이모 등 은퇴자에 인기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도시는 급부상하고 목재업이나 광산업 의존...
|
삶의 시련과 역경(1)
2007.03.13 (화)
아름다운 삶 그리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그들만이 알고 있는 삶의 아픔과 시련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 예를 들면, '동키호테'라는 기막힌 소설을 쓴 세르반테스는 해군 장교로 있다가 부정에 개입되어 옥살이를 하면서 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