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피고용인들을 위한 각종혜택과 그 선택방법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0-00 00:00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문답으로 알아 보는 투자상식>





피고용인들을 위한 각종혜택과 그 선택방법




문:제 사업은 잘 운영되고 있는 편이고 현재 제가 고용하고 있는 직원들이 적어도 몇 년이상 꾸준히 남아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종사하고 있는 분야는 노동력의 이동이 많은 편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답:직원들을 억지로 잡아두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불법이겠지만 직원들이 스스로 남아있고 싶도록 유도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죠. 먼저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직원들에게 몇 가지 혜택을 주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많은 중소 기업업체 고용주들은 직원들에게 치과보험등이나 보너스등을 제공한다는 것은 자신들의 경영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직원이 2명인 업체에서부터 직원이 수백명에 이르는 업체에 이르기까지 각각 그 상황에 맞는 고용인 혜택 플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플랜들은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떤 플랜은 고용주와 피고용인들이 서로 분담해서 그 비용을 충당하도록 되어있으며 어떤 경우는 피고용인들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한도내에서 마음대로 선택하며 그 자금도 피고용인들에 의해 조성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이든 전문가와 자세히 상담해서 가장 바람직한 방안을 선택하셔야겠죠.

혜택을 주는 방법이외에 또 다른 아이디어로서 RCA(Retirement Compensation Agreements)라는 것을 제안합니다.

피고용인들의 입장에선 이를 또 하나의 RRSP나 저축구좌로 생각할 수 있어 좋고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만일 피고용인이 계약기간보다 일찍 회사를 떠날 경우 RCA에 있던 돈은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익이 되죠.

예를 들어 제가 관여하고 있는 한 기업의 경우 고용주들은 모든 보너스를 RCA구좌에 넣고 만일 직원들이 5년이 되기 전에 회사를 떠나면 RCA구좌에 저축되어 있던 금액의 50%를 상환받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매매계약을 설립하는 것인데 어쨌거나 이 모든 돈은 채권자로부터 철저히 보호되며 설사 회사가 부도가 나는 한이 있더라도 직원들에게는 보장되는 돈이므로 대단히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에게 상의하십시오.





제임스- James Burron

Financial Consultant

Equinox Financial Group

BBA, CIM, FCSI.





▶문의: 687-7773 ext.272 or 808-1961(한국어) / Fax 687-7763/

E-mail : BaDah@hotmail.com(한국어)

www.justaskjames.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아일랜드 보건청
밴쿠버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남성 2명이 올 여름 열대성 진균인 크립토코커스 개티(Cryptococcus gattii)에 감염돼 숨졌다고 지역 보건청이 7일 발표했다. 열대성 진균 감염은 7년 전 처음으로 발견됐으며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는 연 16-23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됐다. 보고된...
Ah, those tourists 2006.09.07 (목)
By Minje Woo photo by Minje Woo When I watch the movie Godzilla, or other similar films, there is always that Asian tourist with glasses, who is wearing binoculars around his neck. He usually looks into the camera and yells, "Look! Godzilla!" in a very Asian accent. I don't know about everyone else but, when I watch those scenes, I can't...
1. Special sale(9월 7일 부터 9월 15일까지) COKE 600ML($21.99), PEPSI 600ML($21.99) 2. 컵라면 sale(9월 7일 부터 9월 15일까지) 육계장 컵라면, 신컵라면, 닭계장 컵 라면($6.99) 3.담배회사의 직판 시스템(임피리얼사)이미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임페리얼 측은 기존의 도매상을...
신입생, 예치금 및 등록금 완납해야 입학 확정 대학내 시설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많아
BC주 대부분의 학교가 개강을 하고 곳곳에 젊음의 활기가 넘치고 있다. 특히 양대 대학교인 UBC, SFU에는 금년 9월에 처음으로 대학생이 된 신입생들이 캠퍼스 곳곳을 누비고 있다.
산불 피해 계속 커져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국경을 넘어 BC주 매닝 파크 남쪽까지 다다른 가운데, 6일 매닝 파크 인근 이스트 게이트, 파세이튼 밸리 등에 대피 경보가 발효됐다. 이 지역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집집마다 방문해 대피 경보가 발효된 것을 알렸으며, 산불이 계속 진행될...
다음주 정밀 검사 착수
밴쿠버와 노스 밴쿠버를 이어주는 세컨드 내로우 다리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되어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균열은 최근 다리 정기 점검을 하면서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하부구조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BC주 교통부는 다음주 12일과 13일 새벽...
가격은 두자리수 상승세
광역 밴쿠버 주택거래량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5일 광역밴쿠버부동산 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주택시장 동향보고에 따르면 8월 한달 동안 모두 2998건의 거래가 이뤄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8%가 줄었다.  거래량은 3개월 연속 줄어든 반면, 매물 등록 건수는...
여름 휴가 잊은 BC 직장인들...8월 휴가 사용 13% 불과
8월에 휴가를 보내지 않는 BC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크폴리스사가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월에 휴가를 떠난 BC주 직장인은 전체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캐나다의 휴가철은 8월로, 전국적으로 직장인 4명중 1명(26%)이 8월에 휴가를...
다운타운에 '달라이 라마 평화 교육 센터' 건립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이번 주말 밴쿠버에서 강연을 갖는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마음의 기적' 등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의학자이자 영적 지도자인 디팩 초프라 등 세계적인 정신 건강 전문가들과 영적 지도자들도...
신입생, 예치금 및 등록금 완납해야 입학 확정 대학내 시설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많아
BC주 대부분의 학교가 개강을 하면서 곳곳에 젊음의 활기가 넘치고 있다. 특히 양대 대학교인 UBC, SFU에는 금년 9월에 처음으로 대학생이 된 신입생들이 캠퍼스 곳곳을 누비고 있다. U-패스 이용 학생과 9월 학기 수강생이 늘어난 것을 말해주는 듯 각 대학으로 향하는...
웰빙 관심 타고 주목 받는 학과...졸업 후 7개 분야 진출 가능
웰빙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학과가 있다. 바로 SFU 응용과학부에 있는 Kinesiology(운동생리학)과이다. 인체와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분야의 학문인 운동생리학은 인체의 움직임을 해부학적, 물리학적으로 분석해 실생활에 적용하는 학문이다....
밴쿠버 영화제...'괴물'·'왕의 남자'·'해변의 여인' 등
밴쿠버 국제영화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전세계...
학과별로 자세한 정보와 워크숍 제공
지난 8월 30일, 이른 아침부터 SFU 버나비 캠퍼스의 Convocation mall은 버나비 캠퍼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는 신입생들로 붐볐다.  신입생들은 학과에 따라 각기 다른 조에 배치되어 같은 학과의 재학생 조장, 그리고 같은 조의 신입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틀 동안...
밴쿠버 영화제...'괴물'·'왕의 남자'·'해변의 여인' 등
제25회 밴쿠버 국제영화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전세계의 영화를 밴쿠버인들에게 소개하게 될 올해 행사에는 총 343편의 장편과 단편영화가 상영되며 밴쿠버 영화제를 통해 최초 상영되는 작품은 123편이다. 영화제 개막식 작품으로는 페드로...
BC노조, 멕시코인 농업 노무자 부당 대우 지적
외국 인력 유입에 대해 비판적이던 BC주 노조가 4일 BC주내 단기 농업 근로자들에게 시민권을 내주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BC근로자연맹(BCFL) 짐 싱클레어 위원장은 "프레이저 밸리에서 수확 노무자로 일하고 있는 수많은 멕시코인들이 고용주와의...
캘거리 장애여성
캘거리에 거주하는 장애여성이 치솟는 렌트비를 감당하지 못해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고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장애인 연금으로 월 900달러를 받는 폴린 오넬씨는 그녀가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회사가 아파트를 콘도로 개조하기로 한 후 9월말까지 월 5000달러를...
만성피로 회복법 2006.09.05 (화)
과로나 운동에 관계없이 권태, 만성적인 피로, 오래 지속되는 무기력감, 쇠약 등의 증상으로 인해 항상 몸이 노곤하고, 정신 집중이 잘 안되며, 어깨가 뻐근하고
"커버리지냐, 보험료냐!"는 보험 가입자들이 항상 겪는 갈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레임이 발생했을 때 충분한 보상을 받기 위해 커버리지를 많이 갖느냐와 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 커버리지를 적게 드느냐 사이에서 갈등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난 주에 소개했던 마이클 브레커가 70년대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 색소포니스트 중 한 명이라면 팻 메서니는 70년대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기타리스트이다. 모든 예술과 문화에 있어 대중성과 예술성은 늘 대칭되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팻 메서니는...
백인모션사 '어라이브BC' 프로그램 매니저 카메론 브라인씨
백인모션(Back in Motion)사와 모자익(Mosaic)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어라이브BC는 건축 또는 유통 분야에 캐나다나 한국을 포함한 외국에서
 1501  1502  1503  1504  1505  1506  1507  1508  150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