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

회의 매너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0-00 00:00

 - 오영옥 / 코리아 비즈니스 써비씨스㈜ 실장

회의 매너


많은 사람들이 매너에 대하여 "그건 당연 하잖아요, 그렇게 당연한 것이 무슨 매너입니까?"라는 질문을 한다.
매너는 사람들이 지키고 행동해야 할 당연하고 사소한 일이다. 사소한 것이지만 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을 때 불쾌감을 느끼게 되고 실망한다. 사람들이 좋은 인상, 호감을 주고 받는 것은 사소하고 작은 매너를 잘 지키는 사람들에게 있다. 실제로 많은 비즈니스맨들에게 회의는 일상적인 것인데도 비즈니스맨들은 회의에 대한 지루함과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우선 회의를 주최하는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매너가 필요하다.
첫째 다른 회의가 없는 날을 이용하되 회의 시간이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한다.
둘째 회의에 대한 핵심 자료를 준비하여 모두가 참고하도록 한다.
셋째 회의 시작 시간과 종료시간을 사전에 공표한다.
넷째 회의 참석 대상을 최소화하며 목적에 대하여 핵심을 명확하게 하며 모두에게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매너는 우선 정시에 참석하여 정시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회의장에 일단 들어온 사람은 휴대폰을 끄고 사회자나 발언하는 사람에게 눈을 맞추는 것이 매너이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그 회의에 있어서 중요하고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전원이 발언하도록 하는 것이 매너이다. 회의에 참가만 하고 아무런 발언 없이 듣기만 하는 회의자는 회의자로서의 자격이나 매너를 갖추지 않은 것과 같다.
다른 사람과 같은 의견이 이미 발표되었다면 누구의 의견과 동일하다는 등의 최소한의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회의 참석자의 매너이다.
효과적인 회의를 위한 예절로 자신의 의견을 너무 강하게 주장하거나 고집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의 인격이나 감정을 상하는 언어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발표할 사람은 사회자의 허락을 받아 발표하되 너무 길게 반복하지 말고 발표 시간을 잘 지키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5분이 적당하다.
회의 중에 나와 다른 의견이 있거나 상대방이 엉뚱한 말을 할지라도 흥분하는 것은 좋지 않다. 흥분하면 회의 분위기가 일그러지며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회의 중에는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은 다른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지만 그렇다고 자리를 뜨는 것은 더욱 매너가 아니다. 회의장에 들어온 후 가능한 상대방에 대한 매너를 지키는 것이 좋으므로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것도 매너이다.
사소하고 당연한 것들이 잘 지켜지면 그것이 곧 매너인 것이다.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ZOOM / 초원정육점 "북미의 한국음식 대중화를 위해" 초원 양념갈비 캐나다 식품청에서 제조허가 받아 캐나다로 이민온 대부분의 한인들이 서비스업에서 일을 할 때 용감하게 제조업으로 뛰어든 사람이 있었다. 초원정육과 유통의 대표인 안평국씨(사진)는...
드라마 애호가 모인 이색 동호인회 첫 창작극'곱창전골'5일 KCTV에서 방영 밴쿠버 한인드라마 사랑회의 창작 드라마 '곱창전골'이 TV 전파를 탄다. 드라마 사랑회는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뭉친 이색 동호인회. 20대 젊은이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UBC 약대 한인 학생회 새학기가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 화창한 날씨에 수많은 학생들로 활기가 넘치는 UBC 캠퍼스를 찾아가 의욕으로 차있는 건강한 학생들의 모임, UBC 약대 한인 학생회를 방문했다. 이 모임은 금년 초 새천년 벽두를 맞아 UBC에서 약학을...
랑가라 한인학생회 'KAL' "지성과 패기로 한데 뭉쳤습니다" 9월 발족, 홈페이지 통해 한인학생에게 학교 정보 제공 랑가라 대학에 한인학생모임인 '칼(KAL)'이 탄생했다. '칼'이라는 이름은 '랑가라 대학에 다니는 한국 학생'이라는 뜻인 'Korean At Langara'의...
밴쿠버 한인 성악인 협회 "음악으로 문화 징검다리 역할"29일 '우리 가곡의 밤' 공연 개최... 선선한 바람에서 가을 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이즈음, 고향을 그리는 가곡 공연이 열려 교포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밴쿠버...
YMCA 갈릴리 청년부 "다운타운의 유학생들은 모여라" 갈릴리 교회 청년부… 다운타운의 기독교 모임으로 유학생 위주의 다양한 활동 다운타운 버라드와 바클레이에 위치한 YMCA 회관에 지난 8월부터 새로운 모임이 생겼다. 바로 갈릴리 교회(조영택 목사)...
밴쿠버 기독교방송국 합창단 '아가페 코랄' "마음을 나누면 기쁨이 두 배로" 24일 밴쿠버 한인교회서 창단 기념 첫 공연 열어 지난 4월 창단된 밴쿠버 기독교방송국 합창단 '아가페 코랄'이 이번 주말 밴쿠버 한인교회에서 창단 첫 공연을 연다. 아가페...
자선음악회 여는 UBC 한인 음대생 모임 "음악 사랑을 이웃과 나눕니다" 15일 UBC 리사이틀 홀에서 열려...기부금은 무의탁 노인에 전달 예정   연말을 맞아 UBC 음대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우 이웃 돕기 자선 음악회를 연다. UBC...
우리모임-조기축구회 Early Bird "새벽을 깨우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코퀴틀람 지역 한인을 중심으로 매주 친선 축구경기   유난히 많은 비가 오는 요즘에도 매주 모여 공을 차는 모임이 있다. 코퀴틀람 지역 한인을 중심으로 모이는 친선 단체...
"타이거 우즈 같은 골퍼가 꿈" 세계주니어골프대회 캐나다 대표로 선발된 박엄지 양 주니어 골프선수인 박엄지 양(존올리버고교 9학년 재학)이 캐나다 주니어대표단에 선발, 오는 7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골프 토나먼트에 출전한다. 올해...
에어케어 주최 환경포스터 공모전 1위 이유나 양 "나를 표현하는 미술이 좋아요" 맑은 공기 소중함, 그림으로 표현 2000 "We All Share the Air" 포스터 공모전에서 웨스트 밴쿠버 센티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유나 양이 1위에 선정됐다. 에어케어(AirCare)와...
"신체 단련을 통해 정신적인 수양을 쌓을 수 있어" 태권도 올림픽 카딩 대회 1위 국효진 군 2004년 올림픽 출전 성큼 눈 앞에 교민 2세 국효진 군이 지난 8월5일부터 6일까지 몬트리올에서 열린 태권도 올림픽 카딩(carding) 토나먼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림픽...
"꿈 하나로 시작, 4년 후엔 기업 공개할 것" 벤처기업 창업한 유재훈,유한석,이원기 군 한인 청년 3명이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SFU 4학년에 재학중인 유재훈, 유한석, 이원기 군은 지난 8월26일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사무실에서 벤처기업 '제놉스'의 출범을 알리는...
청소년 농구 스램덩크 1위 김효범 군 ‘화려한 모션’과‘힘찬 슛’일품 동양계 최초로 비씨주 청소년 농구 최우수 선수 영예 안아 "왈넛 그로브(Walnut Grove) Gators팀 넘버 34, 브라이언 김!" 지난 18일, PNE Agrodome에서 열린 BC청소년 농구 챔피언대회(BC Boys Basketball...
비씨주 축구선수 베스트 11 제프 윤 군 비씨 칼리지 운동선수협서 우수선수 선정 유일한 한인선수… 민첩·뛰어난 개인기 평가받아 "캐나다 축구, 무시하지 마세요" BC 칼리지 운동선수 협회에서 선정한 축구선수 베스트 11. 그 중에서 당당히 4위로 뽑힌...
'책많이 읽은 어린이' 상받은 황은희양 "책읽는 게 너무 좋아요" 책벌레 정은희양(Grade 5)에게 책은 곧 양식이다. 눈을 뜨면서부터 다시 잠들기까지 틈만 나면 책속에 빠져드는 은희양은 최근 캐나다공립도서관에서 선정한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어린이'상을...
밴쿠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독주 공연 갖는김서혜·나혜 자매 "음악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어주죠" 음악을 사랑하는 두 자매가 다음달 열리는 밴쿠버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VYSO) 공연에서 나란히 독주 무대에 선다. 언니 김서혜 양(그랜이글 세컨더리...
VYSO 클라리넷 콘체르토 경연 우승한 조종현 군 "요요마 같은 정상의 연주자 되는 것이 꿈" 다음달 5일 밴쿠버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지난 해 11월 밴쿠버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목관 악기 콘체르토 경연(중학생 부문)에서 우승한 조종현 군(영어이름...
美 대학농구 NCAA 진출하는 김효범 군 "코리안 마이클 조던을 꿈꾸며" 포틀랜드 대학 농구팀, 전액 장학금 제공 스카우트... NBA 진출이 목표 BC주 농구대표팀 주전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효범 군(Brian Kim)이 미국 대학 농구 NCAA Div.1에 속해있는 포틀랜드...
멕시코 오픈 토나먼트 1위 주니어 골퍼 이태훈 군 "10년 후에 우즈 이기는 것이 꿈" 10세 어린 나이 불구 골프 열정 남달라...7월에 월드 J 토나먼트 출전 올해 나이 10세에 불과한 한인 2세 이태훈 군<사진>이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