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Par 3 홀의 현명한 공략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0-00 00:00

Par 3 홀의 현명한 공략

Par 3 홀의 티샷은 Par 4나 Par 5 홀과는 달리 모든 것이 티샷 하나에 있다. 핀에 붙이려고 욕심 내지 말고 그린 중앙으로 볼을 올려 확실하게 파를 노리는 것이 좋다. 따라서 그린의 중앙을 노리는 습관을 들인다. 정 중앙을 노리면 볼이 다소 좌,우로 갈지라도 안전하고, 또 의도한대로 중앙에 떨어지면 최소 핀까지는 10야드 정도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그린 주변에 연못이나 클릭등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서든지 피하고 싶을 것이다. 이럴 때도 역시 핀을 노리지 말고 안전한 곳을 노려 공략하는 것이 좋다.
핀을 공약하다가 실수해 연못이나 클릭등에 빠지는 것 보다는 우선 볼을 그린에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현명한 일이다. 또한 Par 3 홀을 공략할 때는 평소보다 한 클럽 길게 잡고 가볍게 치는 습관을 길러보자.
이런 의도로 볼을 쳤을 때 볼이 정확하게 클럽에 맞으면 그린의 후방에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조금 잘못 맞아도 그린의 중앙이나 앞에 떨어져 다음 샷을 퍼터로 공략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실력과 거리를 과신하여 평소 습관대로 클럽을 잡았을 때 물론 잘 맞으면 그린의 정 중앙에 올라가겠지만 조금만 잘못 맞아도 짧아 그린에 올리지 못한다. 그린 끝에 올리더라도 올리지 못한 볼 보다는 백번 낮다. 이것은 퍼터로 치는 것이 피칭이나 샌드Ÿ‡지 등 아이언으로 치는 것보다 훨씬 정확하다는 말이다. 한편 필드에 나갔을 때 Par 3 홀에서의 상황을 유심히 살펴보라. 그린을 오버한 볼 보다는 그린에 미치지 못한 짧은 볼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밴쿠버 골프 아카데미 제공 ☎990-1359】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와이리 좋노" 2008.05.26 (월)
"스포츠정신 살립시다" BC한인축구대회 춘계리그 8강전에서  ‘리베로’와 ‘카리부’ 양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페어플레이와 스포츠정신을 발휘하기로 다짐하고 있다.            이용욱 기자   ...
오카나간 호수(Okanagan Lake)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새 교량이 25일 개통됐다.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윌리암 R. 베넷 전(前) BC주수상과 함께 개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졌다. 새 교량은 베넷 전 주수상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50년 전 지어진 이전 오카나간...
주정부, 1480만달러 지원 올 여름부터 착공 中대지진 발생 후 BC 학교 안전성 우려 커져
BC주정부가 중국 쓰촨(四川)성의 무너진 학교들을 본 후에 학교에 대한 내진(耐震)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쓰촨성 대지진 발생 후 거의 1세기마다 한 번 정도 강진을 겪어온 BC주 해안지역 학교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BC주정부는 1480만달러 내진설비...
빌 라이드 작품 12점 등 15점
UBC 밴쿠버 캠퍼스내 인류학 박물관에 지난 주말 도둑이 들어 전시물 15점을 도난 당했다고 연방경찰이 25일 발표했다. 경찰은  “도난 품목 중에는 하이다 공예장인 빌 라이드(Bill Reid)가 제작한 금 공예품 12점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나머지 3점은...
막상 세끼 식사에서는 과식을 하지 않는데, 무의식적으로 먹는 음식들 때문에 비만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
현대인들이 가장 자주 접하는 성인병 중 하나는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시력이 떨어지고 흐려지며, 자주 갈증과 허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은...
GME Canada(수출입 도매판매) 대표 서근원씨
창업아이템 선정은 적성이나 경험 지식, 주변 환경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몫이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먹거리와 주거환경 등 신체적인 건강과 직결되는
칸영화제 찾은 '인디아나 존스 4' 주역들
▲60대의 정열이 깃든 삼총사가 칸에 모였다. 왼쪽부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조지 루카스, 해리슨 포드. / 로이터뉴시스 “몇 년 전 오스카 시상식장에서 해리슨이 다시 중절모(인디아나 존스 박사의 트레이드 마크)를 쓰고 싶다고 말했죠. 하지만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 가볼 만한 비치 - 바넷 마린 파크 (Barnet Marine Park)
바넷 마린 파크 (Barnet Marine Park)는 코퀴틀람 주변에서 2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작은 비치와 숲이 있는 공원이다. 바다가 육지 안으로 깊숙하게
새내기 레서피 / 이지혜(버나비) 토마토 도리아 & 감자 치즈 구이
도대체 어떻게 웃길래 뺨이 터질..
지진 발생시 대처 요령 ‘Drop, Cover and Hold’
만약 BC주에 중국 쓰촨(四川)성과 같은 대지진이 일어날 경우, 외부의 도움을 받기까지 최소한 3일이 소요되므로 각자 최소 3일은 버틸 수 있는 생존장비를 갖춰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재난대비청(EMBC)은 최근 지진대비 연습을 각 지역별로 실시하고...
캠벨 주수상, 한반과 온라인교육 양해각서 교환
한국에 이어 중국을 방문한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BC주민에서 온라인 무료 중국어교육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한반(漢辦, Hanban)’으로 약칭되는 중국 ‘국가대외한어교학영도소조’와 교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캠벨 주수상은 “다가오는 올림픽 개최를...
BC주 신민당 성명서 발표 “일부 과정은 존폐 위기”
BC신민당(BC NDP)은 BC자유당(BC Liberal) 정부가 다른 대안 없이 칼리지와 대학교 지원 예산을 5000만달러 삭감한 상태로 방치해 일부 교육과정이 존폐위기에 빠졌다고 21일 설명서를 발표했다. BC신민당 소속 고등교육논평담당 랍 플레밍 주의원은 “주정부는 새...
캠벨 주수상, 지진 희생자 분향소 참배
한국에 이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고든 캠벨(Campbell) BC주 수상은 22일, 중국 쓰촨(四川)성 대지진 희생자를 위한 베이징의 한 분향소를 찾아 헌화 묵념했다. 캠벨 수상은 “구호자금 200만달러를 적십자를 통해 전달하고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임시 가옥...
헌혈 캠페인 벌이는 반성은씨
 캐나다헌혈협회 자원봉사자로 활동“한인들도 헌혈에 관심 가졌으면”   ◇ 캐나다헌혈협회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반성은씨는 “내 몸 안에 있는 10분의 1을 나누면, 그것으로 10년 후에도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BC주 탄생150주년 기념 공모전 1위 김병준군 빅토리아 주의회 시상식에 전 가족 초청돼
■ BC주 특징인 다민족 공동체 주제 살려 BC주 탄생 150주년을 맞아 캐나다 BC주의회가 주최한 기념 포스터 공모전 ‘Discover Your Community in Art Ceremony’에서 한인 학생 김병준(Eric Kim, Prince Of Wales 10학년)군이 BC주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유치부, 4~6학년, 7~9학년,...
2008 써머 캠프 프로그램 (1) 버나비 교육청 ‘2008 국제 여름 프로그램’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 교육청을 비롯한 여러 교육 관련 기관에서 현지 학생들은 물론 국제 학생들을 위한 써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주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써머 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나비 교육청(Burnaby...
고려대학교 교환학생 리포트(3)
지난 2007년 가을학기 동안 고려대학교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를 얻어 4개월간의 교환학생 경험을 마치고 돌아왔다. 교환학생 리포트를 통해 한국의 대학생들의 생활과 교육 방식, 문화 체험과 교내에서 열렸던 다양한 이벤트에 대해 소개하고자...
수시 글로벌ㆍ국제화전형을 노려라 글로벌인재, 국제화전형, 영어특기자 등 특성화된 글로벌전형 대폭 증원 및 신설
각 대학들이 2009학년도 입시와 관련, 수시전형에서 우수인력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태세다. 정시 정원의 비중을 40%로 줄이고 수시 정원을 60% 이상으로
동서로 나뉜 캐나다 경제… 소매매출에서도 큰 차이
3월 캐나다 소매매출이 통계상 제자리 걸음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역별로는 차이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월 감소했던 소매매출이 3월 0.1% 늘어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355억달러에 달했다”고 22일 발표했다.  2월 감소와 3월...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