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광고 전문업체 AD4U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0-00 00:00

광고 전문업체 AD4U


신문광고부터 TV광고까지

실력파 개성파 모여 창조적 아이디어 분출





"광고에 관한 모든 것,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광고 전문 대행업체 AD FOR
YOU. 사장 강제욱씨와 강락실씨 부부를 비롯, 활기차고 색깔있는 개성파 젊은이 6명이 이 곳 광고업계 정복에 나섰다.

"동양미와 서양미를 적절히 조화시킨 독특한 아이디어가 저희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이죠" 사장 강제욱씨는 부인 락실씨의 말처럼 문자그대로 '미술쟁이'다. 한국 계원예술고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동국대 조소과를 다니다 캐나다로 이민, Fine Art와 그래픽 광고디자인을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부인 역시 같은 고교를 졸업한 동기동창이나 락실씨는 디자인이 전공. 강씨 부부는 토론토에서 5년간

광고업계에 종사하다 1년전부터 밴쿠버에서 AD FOR YOU를 운영하게 됐다. AD FOR YOU의 직원들은 모두 나름대로의 강한 개성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개성파, 실력파로 당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특히 강사장은 지난 98년 8.15기념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에서 자신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을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마케팅 디렉터인 박혜윤씨 역시 거의 모든 컴퓨터 관련, 마케팅 관련 업무를 아무 문제 없이 척척해내고 있는 재원이다.





한국사람뿐 아니라 일본인, 중국인등 아시아계로 구성된 AD FOR YOU는 젊은이다운 패기와 진취적인 시장개척으로 AD FOR YOU의 마켓이 되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서슴없이 진출한다. 밴쿠버 썬이나 중국신문등 지역신문사에 광고를 내는 것은 물론,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캐나다 그래픽 디자이너 협회에 가입해 적극적으로 판로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한국시장에는 아직까지 잘 알려져있지 않았죠. 지금까지는 주로 중국시장이나 일본시장, 캐나다 시장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해왔습니다" 특히 캐나다인들은 AD FOR YOU의 동-서양미를 조화한 독특한 광고 디자인에 대단히 만족해한다고.

"무엇보다 창조성과 팀웍, 그리고 개방성이 중요합니다. 외골수적인 생각에서 탈피해 여러사람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이죠" AD FOR YOU는 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개성을 최대한 존중해 최상의 아이디어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톡톡 튀는 프로들, AD FOR YOU는 신문광고뿐 아니라 그래픽 디자인, 웹사이트 디자인, 버스 광고, 씨버스 광고, 각종 빌 보드 광고, TV광고, 라디오 광고, 다양한 행사광고등 광고에 관한 모든 것을 일괄처리한다. AD FOR YOU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604)633-2310 팩스는 (604)633-2320으로 문의한다. 【전시현 기자】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시경 주의 촉구
밴쿠버 시경은 4일 밴쿠버 웨스트 퀸 엘리자베스 공원(Queen Elizabeth Park)에서 한 남자의 소행으로 보이는 성추행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처음으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이후 2일과 3일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힐러리, 러닝 메이트 의사"
미국 사상 첫 흑인 대통령 후보가 탄생했다. 민주당 버락 오마바 상원의원은 3일 몬태나와 사우스 다코타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 대선 후보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물리쳤다. 이에 따라 11월4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은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와 민주당 오바마...
NASA에서 꿈 이룬 신재원 박사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 한 소년의 눈빛이 불타고 있었다. 흐린 흑백 브라운관 속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홈리스(homeless)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던 한인 김모(46세)씨에게 2일 16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김씨는 2006년 9월 2일부터 9월 11일 사이 홈리스 4명에게 접근해 아무런 경고 없이 목을 향해 칼을 휘둘러 상처를 입혔다....
6월 착공, 여름 내내 진행 야간 시간대 통행 제한
밴쿠버-리치몬드를 연결하는 나이트 스트릿 브릿지(Knight St. Bridge)의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6월부터 시작돼 올 여름 내내 진행될 예정이라고 트랜스링크가 2일 발표했다. 트랜스링크는 “다리 상판보수와 교량지지대 및 기반을 강화하는 보수공사를 통해 지진에...
전문 절도범 소행 추정 “작품 훼손 안 했을 것”
UBC 인류학박물관(Museum of Anthropology)은 지난 달 24일 도난 당한 15점의 미술품 목록과 사진을 공개하고 이들 미술품 회수를 위해 5만달러 보상금을 내걸었다. 박물관측은 “하이다 예술가인 빌 레이드씨의 작품 12점을 포함해 도난 당한 작품의 시가는 200만달러에...
“각종 규제 강화해 물 사용량 줄이겠다” “알맹이 없고 일부는 기존 발표‘재탕’”
BC주정부는 6월 첫 주를 환경주간으로 정하고 환경 관련 정책과 성과를 연달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내용은 이미 발표된 내용을 재발표한 것이며, 실질적 효과가 적은 알맹이 없는 내용들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일 팻 벨 농업 및 토지부 장관은...
폴스 크릭에서 2008.06.02 (월)
밴쿠버 다운타운 폴스 크릭(False Creek)에서 / Tommy 사진동우회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인 활동을 돕고 보호자들에게 1일 휴식을 주기 위한 장애인들의 토요학교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밀알선교단(이상현 목사)은, 지난 주 토요일 써리 한인장로교회에서 의류와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Flora Jasmine 2008.06.01 (일)
자전거 출퇴근.. 2008.06.01 (일)
쇄골을 선명하게 2008.05.31 (토)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아야 합니다. 배고픔을 느낀다는 것은 우리 몸에 에너지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화이트 스킨 대표 이옥희씨
피부관리실은 1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을 타겟으로 삼을 수 있고, 최근엔 남성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기술력만 갖추면 시장성이 넓은 편이다. 코퀴틀람 노스로드 선상에 피부관
밴쿠버 교민 손창형(51)씨가 지난 4월 21일 열린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작년 8월 26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2007 제주 국제 아이언맨 대회(철인3종 경기)’에서 수영 3.8㎞, 사이클 180.2㎞, 마라톤 42.195㎞를 완주하고 ‘철인의 꿈’을 이룬...
뮤즈 청소년교향악단 창단 박혜정씨
◇ 6월14일 창단식을 갖는 '뮤즈밴쿠버한인청소년교향악단' 을 직접 만들고, 오디션 접수를 하고 있는 박혜정씨는 앞으로 매년 1차례 정기연주회, 야외음악회, 양로원과 음악 캠프를 열어?한인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음악은...
시애틀 인사동 - 싱싱한 자연산 회와 한국식‘쯔끼다시’가 있는 집
미국 시애틀에 있는 한식당 '인사동'. 밴쿠버에 한식당이 없어서 미국까지 가냐고 닥달하긴 이르다.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심심찮게 듣던 질문이 활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였다. 밴쿠버에서 '펄떡펄떡'은 아니더라도 살아 있는 생선을 그 자리에서...
김양현씨(노스 밴쿠버)의 일본식 튀김
따끈한 밥 지어서 정성껏 차린...
TV를 통해 뉴욕 싱글 여성들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린 캐리와 사만다, 샬럿, 미랜다가 스크린으로 나들이했다. 여성 팬들의 큰 기대 속에 개봉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는 동명 TV 인기 드라마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오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합법적 개명 2008.05.30 (금)
사람들이 개명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많다. 새 이민자들이 직업을 구하기 시작할 때, 그들의 성과 이름이 자신들이 온 나라에서는 쉽게 발음되지만, 다문화적인 캐나다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성과 이름을 발음되기는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다. 때로는...
캐나다 어린이들, TV·컴퓨터에 너무 많은 시간 소비 신체활동은 낙제점 수준… ‘부실 청소년’양산 우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TV와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면서 밖으로 나가 뛰어 노는 신체활동이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