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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짜파게티 2019.02.06 (수)
김근배 /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무려 150년이라는 긴 세월의 포튜갈조차기간이 끝나가는 끝무렵 미국의 Sands Group이 30억불의 투자를 결정했을떄 단연코 전문 인력이 필요할것이라는 판단에 몇 군대의 Hotel 에 이력서를 보냈다.Melco Crown Entertainment Inc. 라는 회사에서 답신이 왔다. 호주에서 투자한...
[기고] Love him tender 2018.09.28 (금)
김근배 /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캐나다 3000 전세 비행기는 단 한자리도 안 남기고 만원인 채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시작한다. 추운 날씨임에도 빨강 미니스커트로 성장하고 오랜만에 꺼내입은 검정 비로드 양복을 입은 멋쟁이 할아버지는 금연인 기내 사정을 아쉬워하며 빈...
[기고] 희망봉 2017.05.06 (토)
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기고/수필
희망봉의원명은 The Cape of  Good Hope이다. 내가 처음으로 남아공 입국할때는 공항부터 흑백인 출입구가 분리되있어서 어느쪽으로 갈지를 망설이고 있는데 공항 제복을 입은 백인이오드니 일본이냐고 물어서 한국이라고하니 백인쪽 입국심사대로 안내를...
[기고] 라스 베가스 2016.11.19 (토)
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기고/수필
인간이 상상할수 있던 모든 것들을 실현하고 망라한 라스 베가스 ! 라스 베가스라는 뜻은 초원이란 스페인 말이다.지상에서 미국인들이나 해낼수 있는 가능을 실현해 논 꿈의 도시다. 그 도시의 상징은 Gamble 였다. 그러나 변모하는 시대 상황에 따라서 지금은 가족...
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기고/수필
우리는 아프리카를 “검은 대륙” 이라고 하면서 괄시를 한다.오래전에 서양의 한 잡지를 보다 이런 글을 읽었다.아직 피지 않은 신비의 사춘기 꽃 봉오리로 여기는 10대 여인의...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정처 없이 떠났다.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강변이 있기에 유심히 보아 둔 워커힐 아래 길을 계속 달리니 양평, 춘천 등 모두 주옥같은 한국의 정이 깃든 길이다. 강원도 가는 길… 전부가 아름다운 우리나라 이지만 그래도...
[기고] 넬슨 만델라 단상 2013.12.13 (금)
금발의 백인 여자가 흑인 청년과 데이트 했다는 죄로 체포 됐다는 해외 토픽 기사를 읽은 후 나는 1982년경 남아공을 가보기로 했다. 당시 내가 거주하고있던 나이로비에는 남아공의 대사관이 없어서 런던주재 대사관에 여권을 보내서 비자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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