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재즈의 만남··· 뮤직그룹 ‘세움’ 밴쿠버 공연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카라반 월드 리듬(Caravan World Rhythms), 나나이모 포트 극장(Nanaimo Port Theatre)과 함께 세움(SE:UM) 공연을 개최한다.세움은 각기 다른 악기와 장르로 음악 세계를 일궈온 '뮤직그룹'으로 이준(음악감독, 가야금, 꽹과리), 이재하(베이스), 박종상(트럼펫, 플루겔혼), 조한민(장구, 소리), 송하철(색소폰)로 구성되어 있다. 국악과 재즈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