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낙타처럼 그리움을 등에 업고”
안봉자 시인<사진>의 수필집 ‘낙타처럼 그리움을 등에 업고’ 출판 기념회가 지난 3일 오후 버나비 소재 밴쿠버 한인연합교회에서 열렸다. 오유순 한인장학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길벗 모임과 밴쿠버 한인 문인 단체, 세계시낭송회(World...
모건 하이츠 타운하우스 대표 주자
써리 남쪽 모건 하이츠(Morgan Heights) 지역에 자녀가 있거나 생길 가족에게 적합한 이상적인 주거지가 지어지고
[뉴스] 연어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2007.11.05 (월)
코호 낚시터로 유명한 치할리스 강
11월로 접어들면서 연어 낚시터를 찾는 꾼들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있다. 날씨도 추워지고 비 오는 날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유이겠지만
[부동산] 성장하는 도시 2007.11.05 (월)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인구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몇몇 도시들은 오히려 인구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도 인구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는 지난 5년 동안 6.5%인 13만 명이 늘었고 프레이져 밸리의 아보츠포드는 7.2%, 칠리왁은...
[칼럼] Further Adventures of Jimmy and Wes 2007.11.02 (금)
이번 주는 재즈 오르간의 거장 지미 스미스(Jimmy Smith)와 재즈기타의 대가 웨스 몽고메리(Wes Montogomery)가 함께 한 음반 ‘Further Adventures of Jimmy and Wes’를 소개한다. 이 음반은 두 거장의 만남이라 1966년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발표 이후에도 수 많은 팬들에게...
[뉴스] 강 따라 연어 회귀 보러 2007.11.02 (금)
번식을 위해 목숨을 걸고 회귀하려는 연어의 삶을 통해 생명의 준엄함이 느껴지는 연어회귀는, 올해 그 숫자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10월에도 지난해와 같은 장관을 구경하기는 어려웠다. 밴쿠버 근교에서 연어회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은 포트 코퀴틀람의 하이드...
‘K-POP 3색 콘서트’ …홍경민 특별출연 11월 25일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가수 아이비, DJ DOC, 테이. 우리나라 가요계 발라드, 댄스, 힙합을 대표하는 초특급 가수들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 ‘2007 K-POP 3色 콘서트’가 11월 25일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열린다. .    음악공연전문기획사 ‘키 웨스트’ 초청으로 밴쿠버를...
주말에 근교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 - Weaver Creek 하이드 크릭 연어 페스티벌, 미션 위버 크릭(Weaver Creek) 러스킨 댐, 체하리스 리버 부화장
해마다 10월부터 11월까지 수 만 마리가 북상하며 장관을 이루는 연어회귀를 구경할 수 있다. 밴쿠버 근교에서 연어회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은 포트 코퀴틀람의 하이드 크릭, 미션 위버 크릭(Weaver Creek), 러스킨 댐, 체하리스 리버 부화장 등을 들 수 있다. 번식을...
기관 사칭해 개인금융정보 캐내는 사례 늘어
캐나다 국세청은 국세청 또는 연방재무부를 사칭한 이메일과 전화 사기를 주의하라고 2일 발표했다. 국세청 대변인은 “정부 기관을 사칭한 사기수법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세금환급(tax credit)을 받게 됐다며 개인 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캐나다 국세청은 내년도 캐나다국민연금(CPP) 납부금 요율은 현상을 유지하나 납부대상 소득기준을 높이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CPP납부 대상 소득기준은 올해 4만3700달러에서 내년도 4만490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소득기준 이상의 소득분에 대해서는 CPP 납부금이...
동명이인(同名異人) 엉뚱한 피해 입어 여권 신청시 영문이름 작성에도 주의
세상은 요지경이다. 별의 별 일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터진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세계로 나선 한국인들이 겪는 해프닝은 상상을 넘어선다. 어찌 보면 그냥 웃고 넘길 일 같아도 막상 당사자에게는 숨막히는 고통의 순간이 되기도 한다. 지난 5월 밴쿠버...
흥부네 같은 놀부 집 별미‘해물전골’
전골이라 하기엔 해물 샤부샤부같고, 샤부샤부라 하기엔 바글바글 끓인 해물과 야채의 육수가 진해 탕 같은 놀부해물전골. 큼직한 꽃게와 살아 있는 새우가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만 같은 해물전골과 닭고기전골이 자랑인 한식당 ‘놀부’는 음식이 푸짐해서...
강혜정씨 / 밴쿠버 웨스트 “여섯 아줌마! 드디어 일냈다”
뚝딱뚝딱 손길만 스쳐도 육수에서 감칠맛이...
[교민] 캐나다 달러 신기록 행진 2007.11.02 (금)
2일 환율 1.0704달러…사상최고
캐나다 달러화가 연일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
캐나다인 4명중 1명 온라인 성인교육 이용
캐나다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한 성인 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캐나다 성인 4명 중 1명(26%) 꼴인 640만명이 인터넷을 교육이나 훈련, 또는 학교 숙제용도로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터넷은 숙제에 필수적인 도구로...
한상경제네트워크 통한 무역거래 활성화 기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구홍)과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지난 10월 26일 오전 11시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동포기업과 국내 중소기업간의 무역거래 활성화를 겨냥한 ‘한상(韓商)경제네트워크 구축사업’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상경제네트워크...
[교민] 실업률 5.8%... 33년래 최저 2007.11.02 (금)
근로자 임금 3개월 연속 4% 이상 올라
캐나다 실업률이 고용증가에 힘입어 하락했다. 통계청은 10월 실업률이 지난 9월(5.9%) 보다 0.1% 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서만 34만6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캐나다 실업률은 33년래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 10월 근로인구 취업률은 63.7%로 최근...
[포토] ‘한국 문학의 밤’ 열린다 2007.11.02 (금)
11월 7일 UBC 아시안 센터 소설가 김영하·서하진씨 초청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는  ‘한국 문학의 밤’ 행사가 7일 오후 6시부터 UBC 아시안 센터(Asian Centre)에서 열린다. UBC 아시아학과가 주최하고 국제교류진흥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소설가 김영하씨와 서하진씨가 초청된다. 소설가 김영하씨는 ‘나는...
6~23개월 유아·65세 이상 노인 무료 접종
BC주정부는 노약자를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곧 실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아이다 총 BC주 노인·여성부 장관은 “독감에 취약한 노약자의 독감 예방을 위해 백신 120만 정을 준비해 무료 접종을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료 접종...
故 최귀암 화백 추모 유고전 25일까지 포트무디 블랙베리 갤러리
고(故) 최귀암 화백의 ‘A Life Well Lived, a Retrospective’ 유고전이 포트무디 아트센터 내 블랙베리 갤러리(Black berry Gallery)에서 열리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유리, 아크릴, 한지, 나무, 흙 등 버려지는 폐품을 소재로 한 추상적인 ‘믹스 미디어’적인...
 2461  2462  2463  2464  2465  2466  2467  2468  2469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