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문현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써리 메모리얼 병원 어린이 병동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정문현 PCV 회장 정성자 박사 부부가 써리병원재단(Surrey Hospital Foundation)의 어린이 병동 지원을 위해 100만 달러를 쾌척했다.
이에 정 회장의 100만 달러 기부 행사가 지난 11일 오전 써리 메모리얼 병원(Surrey Memorial Hospital) 어린이 병동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정문현, 정성자 내외를 비롯한 가족과 제인 아담스 써리병원재단 사장, 빅토리아 리(Lee) 프레이저 보건부(Fraser Health)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써리 메모리얼 병원 어린이 병동은 프레이저 밸리(Fraser Valley) 지역 유일의 소아병동이다. 그러나 최근 늘어나는 낙후된 시설과 써리 지역 인구 증가로 인한 혼잡으로 써리병원재단은 어린이 병동을 조금 더 기술적이고 가정 친화적으로 만들고자 600만 달러의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써리병원재단 측에 따르면 이번 정 회장의 이번 쾌척으로 600만 달러 모금 운동은 목표 금액까지 앞으로 100만 달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며 정 회장과 그의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문현 회장 정성자 박사 부부는 지난 2012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 요셉 씨의 이름을 따서 매년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와 선교사 가정의 자녀들, 특수 교육 전공자들을 위해 정요셉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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