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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온정이 모인 따뜻한 시간”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6-10 11:44

8일, 한인 양로원 기금 마련 바자회 열려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 공연 수익금 등 합해 총 2만4241달러



한인 노인들의 마지막 남은 편안한 여생을 돕기 위해 한인사회의 온정이 한데 모인 시간이었다.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가 주최한 ‘한인 요양원 기금 마련 바자회’가 지난 8일 버나비 소재 메리 에비뉴 행사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인 양로원 건립 기금 마련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주최측인 무궁화 여성회를 비롯해 여러 한인 단체와 개인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윈 밴쿠버 여성 회원들을 비롯해 국선회 동호회원, 뉴비스타 관계자 등 여러 단체들의 참여와 전폭적인 후원이 이뤄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협력적인 행사로 마무리됐다.

김인순 회장은 “올해 바자회에서는 여성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 오뎅국 등 한국음식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다. 많은 분들의 수고로 후원금이 모금됐다. 음식 준비부터 행사 진행에 이르기까지 수고를 더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인 시니어들이 편안한 노후로 마지막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한인사회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4209달러이며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이 정기공연으로 마련한 2천달러, 개인 이윤철씨 1만 달러 등 총 2만4241달러의 후원금이 모였다. 한인사회 최초로 한인전용층을 확보한 요양원인 뉴비스타 양로원은 내년 9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다음은 후원자 명단이다(존칭 생략, 가나다순)
강성일, 강유미 $50, 김경애 $500, 김길우 $1000, 김동일 $100, 김석주 $100, 김문옥 $50, Yonah Martin상원의원 $100, 스티브김 $100, 박연석 $50, 박재연 $1000, 정종신, 장윤영$100, 정병원 총영사 $200,이갑숙 $50 이경수 $100, 이명환 $50,이윤철 $10000, 정병조 $1000,황지숙 $100, 익명 $3000 총 $17,650 무궁화 여성회 바자회 수익금 $4209.10 코윈 밴쿠버 바자회 $382.30(바자회 수익금 $182.30,장남숙$100,정혜나$100),뮤즈청소년 교향악단 행사 $2000(행사수익금$1635, Rosalie Kim $60, 김영필 $20,명정수 $50,최병윤 $50,도네이션박스$185)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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