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하이드로, 로어 메인랜드에 전기차 충전소 추가 개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7-10 15:36

밴쿠버 시내 5곳 포함 13개 설치 완료
BC 하이드로(BC Hydro)가 BC주 전역에 28개의 새로운 전기차 고속 충전소를 추가 개설하면서 메트로밴쿠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지난 6일 BC하이드로는 BC주의 전기차 고속충전 네트워크의 두번째 단계로 동쪽의 알버타 경계에서 서쪽의 토피노까지의 동서(東西) 지역에 28개의 새로운 고속 충전소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로어 메인랜드 내 설치된 전기차 고속 충전소는 총 13곳으로, 수퍼스토어 코퀴틀람 동서점 2곳을 포함해 미션점, 피스아치점, 리치몬드점 및 호슈베이(6000 block of Bruce Street), 써리(Esso Tynehead), UBC웨스트브룩(UBC Wesbrook Village)에도 새 충전소가 마련됐다. 

또한 밴쿠버 시내에 위치한 충전소로는 호머 스트리트(500 block of Homer St) 2곳과 웨스트불르바드(5000 block of West Boulevard), 밴쿠버 슈퍼스토어 그랜뷰 하이웨이점 및 밴쿠버 사우스이스트 마린드라이브점 등으로, 총 5곳으로 충전소가 늘어났다. 

BC하이드로가 이번에 추가 개설한 고속 충전소는 30분 이내에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해주는 신개념 ‘고속’ 시스템으로, 앞으로 밴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토피노에서 BC주-알버타주 경계 지역까지 가는 장거리 운행에도 충전 불안감을 경감하게 된다. 

이와 관련 BC 하이드로의 크리스 오릴리(O'Riley) 최고 운영자(CEO)는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이 올여름 BC주를 마음껏 주행할 수 있도록 고속 충전소 네트워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기 자동차는 98%가 깨끗한 전기를 생성하기 때문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며, 동시에 운전 비용을 75%까지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또한 BC 하이드로는 전기차 고속충전 네트워크의 세번째 단계로, 캠룹스에서 프린스 조지와 프린스 루퍼트까지 남북을 잇는 네트워크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BC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광범위한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한 주가 될 전망이다. 

한편, BC하이드로는 지난 2012년부터 주 및 연방 정부와 지자체, 지역 지구 및 민간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 전역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해왔으며, 전기차 고속충전 네트워크의 첫 단계로 지난 2016년에 BC주에 30여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다. 

현재 BC주에는 약 9천 대의 전기차가 운행 중에 있으며, 2030년에는 전기차 수가 3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로어 메인랜드(Lower Mainland)

Coquitlam Superstore (east)
Coquitlam Superstore (west)
Horseshoe Bay – 6000 block of Bruce Street
Mission Superstore
Peace Arch Superstore
Richmond Superstore
Surrey – Esso Tynehead (7월 중순 설치 예정)
UBC Wesbrook Village
Vancouver – 500 block of Homer Street in Vancouver (2곳)
Vancouver – 5000 block of West Boulevard
Vancouver Superstore – Grandview Highway (7월 중순 설치 예정)
Vancouver Superstore – South East Marine Drive

*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

Campbell River community centre
Courtenay Superstore
Nanaimo Superstore
Pacific Rim Visitor Centre
Port Alberni No Frills
Qualicum Quality Foods
Sidney City Hall

* 이스트 쿠트니(East Kootenay)
Canal Flats Arena
City of Cranbrook municipal parking lot on Cranbrook Street N
District of Sparwood municipal office
Golden – end of 9th Avenue (7월 중순 설치 예정)
Jaffray Pump & Pantry
Radium Hot Springs community centre

* 내륙 지역(Interior)

Britton Creek rest area along the Coquihalla Highway (2곳)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사진 = BC Hydro  >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캐나다는 세계 2위 토네이도 발생 지역... 방심하면 안된다
ㅐ  오타와-가티노 지역에 토네이도 강타 캐나다는 세계 2위 토네이도 발생 지역... 방심하면 안된다 남부 온타리오와 퀘벡에 폭풍우 경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오타와, 던로빈...
밴쿠버 내 H-Mart 4개 지점에서 해체쇼 4회 진행
H-Mart는 지난 주말 동원산업과 함께하는 참다랑어 해체쇼를 밴쿠버 내 H-Mart 4개 지점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말동안 H-Mart 리치몬드, 코퀴틀람, 랭리, 포트코퀴틀람점에서...
<▲한가위 보름달이 추석 당일인 24일에 떠오른다. 캐나다천문연구원은 2018년 한가위 보름달이 캐나다 기준 추석 당일인 24일 저녁 10시 52분에 뜬다고 밝혔다. 추석 당일 한가위 보름달이...
휘발유 가격 안정... CPI 2.8% 기록 / 연방통계청 물가동향보고서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0일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서 8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휘발유 가격의 상승폭 둔화로 전월 대비 0.2% 하락한 2.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이래 연간 최고...
주택 소유주들 지난해 1152불 추가 이자부담...전국 평균 두 배 엔바이로닉스 애널리스틱스 보고서
이자 인상율이 소득 증가율보다 더 빠르게 오르면서 많은 캐나다인들의 부채 부담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케팅 분석기업인 엔바이로닉스...
지난해 1547명...2015년 비해 1/4로 크게 줄어 취득조건 강화-1인 530불 등 비싼 수수료 영향
한인들의 캐나다 시민권 취득이 매년 급격하게 줄고 있다.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시민권 취득 한인 영주권자는 5956명에서 지난해는 1/4 수준인 1547명으로 크게 감소했다.한인...
글로벌 복음방송 주관, 25일 써리 소재 밴쿠버중앙장로교회
글로벌 복음방송이 주최하는 제4회 방송선교대회가 밴쿠버에서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밴쿠버 글로벌 복음방송과 시애틀 글로벌 복음방송 주관으로...
'말 뿐'인 트뤼도 정부 이민자 지원 정책 손볼 것, 국민 안전 위협 무분별 난민 수용엔 반대,앤드류 쉬어 연방보수당 당수 한인 언론 간담회
연방총선이 내년 10월21일로 다가왔다. 총선 일정이 결정되자 각 정당들의 행보가 분주해진 가운데 최근 BC주를 찾은 연방보수당의 앤드류 쉬어(Sheer) 당수가 지난 8일 한인 기자회견을 갖고...
북미 24만 대 리콜 조치… 다른 차와 멀리 떨어져 주차해야
일본 닛산(NISSAN)자동차가 앤티로크 브레이크(ABS) 펌프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 우려로 북미 지역에서 결함 차량 24만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20일 닛산 사는 무라노, 맥시마 등 4개...
아이스 댄서 텟사 벌츄와 스캇 모이어는 올해의 스포츠 파트너상
캐나다의 대표 여자 프로 골퍼 브룩 헨더슨 (21, Brooke Henderson) 이 20일 캐나다 체육상 (Canadian Sports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름 선수상을 받았다. 헨더슨은 지난 달 리자이나에서 열린 CP Women's Open 에서 우승, 45년 만에 캐나다 땅에서 LPGA 트로피를 안은 최초의...
 주정부 제공 사진. BC 주민 NDP 정권에서 연간 세금 평균 1천 달러 더 내 기득권층 보호 이미지를 보이는 자유당 때보다 서민 우선을 표방하는 NDP 정권하에서 BC 주민은 세금을 더...
연구 보고서, 잘못된 상식에 의한 오랜 관습 득보다 실 많아
  베이비 아스피린 건강한 노인은 먹을 필요 없다 연구 보고서, 잘못된 상식에 의한 오랜 관습 득보다 실 많아  "베이비 아스피린을 매일 한 알씩 먹으면 핫 어택 (Heart...
한국박스오피스 1위… 실버시티 코퀴틀람점 단독 상영
오늘(21일) 캐나다를 비롯 북미 전역에서 개봉하는 초대형 전쟁 서사 블록버스터 ‘안시성 THE GREAT BATTLE’이 상당한 수의 스크린을 확보하며 흥행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안시성’은...
속도위반 예방 목적… 두 달간 시범 운영
코퀴틀람 RCMP가 도로 곳곳에 실물크기의 교통경관 등신대를 도입해 과속 예방을 위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지난 18일 코퀴틀람 RCMP는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프릴랜드 외교장관, "캐나다는 옆집 소녀가 아니다"
"캐나다는 일종의 옆집 소녀와 같아 당연하게 취급하기 쉽다." 미국과의 치열한 나프타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북미자유무역협정) 현대화를 위한 협상에서 캐나다 대표로...
최소 5개월 동안 공사 중단... 이후 전망도 불투명
연방 자유당 정부는 환경영향평가 추가 등을 조건으로 트랜스 마운틴 확장 공사를 중단시킨 법원의 결정을 수용, NEB (National Energy Board, 국가에너지위원회) 에 환경 문제를 재검토하도록...
36주년 정기공연 내달 13일… 한인사회 참여 당부
매년 자선정기공연을 통해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는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단장 정문현, 지휘자 정성자)이 내달 13일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올해로 36회째를...
<▲BC주를 대표하는 스키 리조트인 휘슬러-블랙콤(Whistler Blackcomb)에 벌써부터 기상천외한 눈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휘슬러 블랙콤은 화요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눈으로 뒤덮인 휘슬러...
BC 주총선 한달 앞으로..스튜어트, 심 후보 11%차로 제치며 선두, 리서치 코사 온라인 조사
BC 주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레고어 로버트슨 현 시장의 불출마 선언과 비전 밴쿠버의 후보 부재로 뚜렷한 ‘선두 주자’가 사라져 버린 가운데 차기 밴쿠버시의 수장으로 누가...
각 단체 및 동문회 모임 활발
한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한인 단체를 비롯해 식품업체에 이르기까지 추석 행사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금란)는 22일 오전 11시...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