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영화의 뻔한 재미를 뛰어넘다, 8월 26일 개봉”
한국 극장가를 점령한 영화 <터널>이 밴쿠버에 상륙한다. 개봉일은 8월 26일(금), 장소는 코퀴틀람에 위치한 시네플렉스시네마다.
영화계에서는 <터널>이 북미 여름 영화 시장에서 빼어난 흥행 실적을 보여준 <곡성>과 <부산행>의 바통을 수월히 이어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무로의 특급 배우로 통하는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등이 <터널>에 포진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화 <끝까지 간다>로 연출력을 검증받은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점도 관객들이 배신당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한국에서 <터널>은 개봉 6일만에 300만 관객을 극장으로 호출했다.
<터널>은 장르 영화의 뻔한 재미 외에 또 다른 무언가를 장착하고 있다. 이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가 주목한 부분이기도 하다. <터널>은 로카르노 영화제에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피아짜그란데 갈라 섹션에 초청받은 뒤 “깊은 감정과 유머 코드를 잘 결합한 매우 독특한 작품, 이해 관계에 반하는 인간 관계의 힘에 대해 시사하는 영화로 배우들의 열연이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즐거움과 감동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영화”라는 평을 끌어냈다.
<터널>은 또한 재난 영화의 공식을 거부했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소재로 일상 속 재난의 공포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열띤 호응은 좌석 점유율 73.2%, 박스오피스 1위로 나타났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facebook.com/hitKmovie 혹은 Tunnel-movi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 편집부 news@vanchosun.com
<상영관 정보>
Cineplex Cinemas Coquitlam and VIP
주소 1700 Schoolhouse St. Coquit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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