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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편과 다시 결혼하겠습니까?” 주부들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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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3-01-09 00:58

우리나라 기혼 여성의 30%만이 현재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나타냈다. 

통계청이 운영하는 국가통계보포털이 8일 서비스를 시작한 ‘같은 듯 다른 듯 남과 여’에 따르면 30~50대에게 ‘현재 배우자와 다시 결혼할 의향’을 묻는 말에 여성의 26.9%가 ‘하고 싶은 편’, 3.6%가 ‘꼭 하고 싶은 편’이라고 답하는 등 총 30.5%가 현재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외에 ‘해도 되고 안 해도 됨’(44.8%), ‘하고 싶은 않은 편’(19.1%), ‘전혀 하고 싶지 않음’(5.6%) 등으로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기혼 남성의 경우 현재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다고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시한 경우가 ‘하고 싶은 편’(43.6%), ‘꼭 하고 싶은 편’(7%) 등 50.6%에 달했다. 현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20% 정도 높았다. 

남녀의 배우자 만족도 차이는 결혼관으로 이어졌다. 30대 남성의 62.3%, 40대 남성의 62.6%가 결혼에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여성은 30대의 42.4%, 40대 여성의 47.8%만이 결혼에 긍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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