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조선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캐나다 및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중&고교 수업 및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 인연을 맺어온 학생들이 차례대로 졸업함에 따라 새로운 학생들을 만날 기대를 품으며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소개 - 성재훈]
- 한국 특목고 졸업: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용인외대부고) 국제과정
- 미국 명문대 합격: UPenn. Duke. Georgia Tech. UC Berkeley 등
(저는 위 학교 중 아래 장학 프로그램을 지원해준 Duke University에 등록하였습니다.)
- 듀크대학교 BioCore 장학생 (미국국립보건원 후원 장학 프로그램)
- 듀크대학교 총학생회 임원 & 듀크대학교 입학처 입학 심사 업무 보조
→ 단순한 서류 정리 등의 업무 보조를 넘어, 총학생회 임원 자격으로 지원 학생의 원서를 심사하는 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실제 학생들의 원서가 입학사정관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그리고 심사 기준과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입학사정관의 눈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프린스턴리뷰 본사 인수 및 혁신팀 Creative Director
→ 미국 교육 업체로 유명한 프린스턴리뷰 (The Princeton Review) 회사는 한 때 대한민국의 교육업체 (ST Unitas)에 인수된 적이 있었습니다. 프린스턴리뷰가 인수된 후 본격적으로 회사의 문제집 컨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상품을 만드는 혁신팀에 합류하였습니다. 팀 내 유일한 미국 유학 당사자 및 입학처 업무 경험자로서 프로젝트에 기여했습니다.
이 때 만든 상품과 디자인 등은 여전히 프린스턴리뷰 본사 홈페이지에 남아 있는 것이 많습니다 :) 협업 과정에서 CollegeBoard 및 ACT 본사, 타 대학 입학사정관 분과의 교류로 대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방문 학생 연구원
- 서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연구원 (삼성전자 및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 과제 수행)
→ 카이스트에서는 AI 관련 연구, 그리고 서울대학교에서는 의생명공학 (의용생체공학) 연구를 하였습니다.
기타:
유엔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회의 NGO 대표단.
LG전자 - 아랍에미레이트 (장애인 보조 기술 교육 및 경진대회 프로그램) 대한민국 멘토단 등 활동.
유학 읽어주는 남자 유튜브 채널 前 헤드 멘토.
대기업 D그룹 창업주 손자녀, 교과 수업 및 대입 컨설팅 전담.
[수업 가능 과목]
- SAT & ACT
- Pre-Calculus (중고교 수학)
- AP Calculus AB/BC
- AP Statistics
- AP Computer Science A
- AP Chemistry
- AP Physics
- AP Biology
- AP Microeconomics & Macroeconomics
- IB 수업도 가능합니다.
- 한국 교육과정 중고교 수학 (2022 개정 교육과정 기준 공통수학 / 대수 / 확률과 통계 / 미적분Ⅰ / 미적분Ⅱ / 기하)
위 AP 과목들은 제가 고등학교 때 수강한 AP 과목들입니다. 또한, 프린스턴리뷰 업무 경력과 더불어 약 10년간의 대치동 학원 출강 및 과외 경력으로 많은 CollegeBoard 교사 자료 및 자체 제작 맞춤형 자료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과 과목이 가능하기에, 제 학생들은 저와 고등학교 생활 대부분을 함께하곤 합니다 :)
이 외 비교과 활동 수업 및 실전 대입 문의 등도 자유롭게 해주셔도 됩니다.
(단, 인원 마감 관계로 올해 2025년 대입 컨설팅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연락 방법]
현재는 비대면 수업만 운영 중입니다. 서부 시간 기준 오후 6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자세한 요일 및 스케쥴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수업 및 위 경력 사항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이메일, 혹은 아래 인스타그램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연락주십시오.
https://www.instagram.com/the.kodega.academy.kr/
https://open.kakao.com/o/sdQDOeXh
[글을 마치며]
가족 중 유일하게 미국 유학을 했으며, 현재는 북미 지역에 정착했습니다. 그러기에 유학에 대해 학생과 가족 분이 가지고 있을 막막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계속 현지 고등학교에서 공부해온 학생들부터, 캐나다로 유학을 와 적응해야 하는 학생들, 더 나아가 한국으로 돌아가 적응해야 하는 학생들까지 저의 경험을 듬뿍 담아 좋은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