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IA vs. 유학 후 이민
딸기엄마 (211.215.133.XXX) / 이메일: donguri85@naver.com / 번호: 40623 / 등록: 2019-12-11 06:19 / 수정: 2019-12-11 06:23 / 조회수: 4149
※ 전문가 답변 요청 안내 : 딸기엄마 님이 이민 전문가 남이송 님께 묻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100일된 딸을 키우고 있는 딸기엄마입니다.

여러번의 상담을 받으면서 아직도 고민중에 있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문의드립니다.

현재 저의 고민은 LMIA 또는 유학 후 이민으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나름 알아보아서, 장단점은 모두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 35살 / 2년제 행정학과 졸업 / 인사-총무과 9년 정도 근무 / 요리 공부중

아내: 34살 / 미국에서 human biology 졸업 / 제약회사 8년 근무 / 가능하면 사무직 또는 추후 경제 활동 가능한 업종 원함


간략하게 위와 같이 소개하였고, 이럴 경우 식당에서 일할 남편이 일할곳은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LMIA 를 남편으로 하고, 저는 일단 아가가 너무 어려서 육아를 해야 할거 같은데...

LMIA 로 추천해준 곳은 남편 학력과 영어때문에 새스커툰에서 좀 더 시골 쪽을 추천해주시더라고.


사실 영주권을 받는것도 목적이지만, 그 이후에 삶도 생각하며 저도 무언가를 해야할거 같아서요.

그래서 그럴거면, 제가 보육교사든 약사보조학과든 공부를 하고

남편이 업장에 제한이 없이 자유롭게 오픈 워크퍼밋으로 일하고

저도 나중에 졸업해서 취업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어떨까요?


그리고 LMIA 를 진행할 경우, 현지의 이주공사를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알아보니 비용적으로 현지에서 하는게 더 저렴하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아이가 어려서 바로 출국은 힘들거 같고, 시간은 아까워서 알아보니

한국에서 학점은행제로 유아교육과 수업을 듣고 자격증 변환 후 Toddler 과정을 캐나다에서 듣는 방법도 잇다고 하던데,

워크퍼밋 기간이 짧게 나오는거 말고는 나중에 취업할때 문제 될 일은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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