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호주에 거주중인 커플입니다.. 호주 이민법이 바뀌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차에 케나다에 대한 얘기를 듣고

많이 알아 보기는 했으나 아직 케나다를 갈지 호주에 남을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서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알아 본 결과 저희에게 맞는 선택지가 3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1. 호주에 계속 남아 있는다

2. 케나다를 와이프가 학생비자로 들어간다. (알아보니 공립 학교(차일드케어 아님) 2년 다닐수 있다고 하더군요....)

 와이프가 2년 다닐동안 제가 2년 경력 만들어서 영주권 신청 (open work visa를 받을 수 있다고하네요), 만약 제가 실패하면 와이프가 차일드 케어로 경력 1년 ~2년 만들어 시도....

3. 호주에서 2년 쿡으로 경력 만들어 2년 후 케나다에 알맞는 이민으로 들어간다.(꼭 2년 경력이어야 하나요?)

  또는 와이프가 차일드케어 디플(호주)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케나다에서??

이렇게 3가지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ㅡ,.ㅡ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호주도 좋고 캐나다도 가고 싶고...

호주에 있자니 비자 받을려면 너무 오래 걸리고 ..... 캐나다 가자니.... 호주가 아쉽고... ㅡ,.ㅡ......

아무튼 궁금한 것은......

3가지 방법중 어떤 방법이 제일 나을까요?

2번에서 혹시 와이프가 학생비자로 들어가고 제가 open 받으면 바로 영주권으로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3번에서 만약 제가 호주에서 경력 2년을 만들면 어떤 비자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꼭 2년의 경력이 필요한가요?

쿡 2년 경력 + IELTS 6.0 이 있으면 6개월 내로 영주권 받을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정말 선택을 못하겠어요 ㅡ.,ㅡ 도와주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