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인 신혼 부부입니다.^^ (여자 만 27살 / 남자 만 30살)

저는 한국에서 5년동안 패션 md일을 했고 (2년 전, 미국 뉴저지에서 J1 비자로 1년간 인턴 근무 경험있음)

남편은 2년동안 패션회사 영업일을 하는 중입니다. (대학생 때 알바로 한국 힐튼호텔에서 2달 동안 cook 업무 한적 있음)

아무래도 해당 직무를 캐나다에서 살리긴 힘들것 같고..

저희가 원래는 AIPP에 관심이 있어서 이민국에서 지정한 designated employer list도 하나하나 다 훑어봤었는데,,, office job도 꽤나 많았습니다...

헌데 SINP는 이민국에서 지정한 designated employer list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이주공사에 방문하여 상담받아봤는데...

AIPP 프로그램이 지원자 <-> 한인 고용주 간 빈번한 부당한 돈거래로 현지 이민국에서도 경계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 맞는 사실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사스카츄완으로 넘어가서 SINP 영주권 절차 진행하려 합니다. 

(시기는 올해 말 or 내년 초 생각하고 있습니다)

house keeper / food handler / server 등 hospitality 직업군은 LMIA 비자로 일하는 조건이라 워홀 비자로는 SINP 진행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럼 한국에서 화상인터뷰 통해 한인 업체 취업확정 되고 취업비자를 받고 나가야하는건가요?

이래저래 골치가 많이 아프네요 ㅠㅠㅜㅜㅠ

남이송 전문가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