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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잘 짓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어진 건물을 제대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5년후, 10년후 건물의 가치는 누가?어떻게? 관리하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주택, 콘도, 소형/대형 상가등 관리가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이나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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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칼럼] 경궁지조(驚弓之鳥)
Date Posted : 2014-09-05 16:03:22  
과거에 실패했던 투자 경험때문에 움추려드는것은 개인이나 기업이 다 마찬가지다. 과거에 섬성이 자동차 회사를 설립했다가 내외적으로 몰린탓에 자동차 산업을 포기한 적이있고, 현대는 전자회사를 가짐으로서 첨단산업으로 그룹의 구색을 맞추려던 꿈이 허사가 됬던 경험을 갖고 있다. 

기업주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숙원 산업이었다는 설도 있었고, 거칠다는 그룹이미지를 다듬고 선두다툼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욕심이 있었다 해도 투자 자체에 허튼 조직이 아니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 대기업들 조차도 쓴경험했던 분야에 쉽게 접근하지 않는다. 요즘 흔한 말이 되었지만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이다. 개인도 어떤 시도를 했다가 쓰라린 실패를 하고 나면 유사한 환경에 다시 놓이게 되면 긴장하거나 움츠러 들게 되어 가진 능력으로 감당할 만한 것조차도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옛날 전국시대에 위나라의 왕과 대화를 나누던 이양은 날아가는 기러기는 발견한다. 그가 말하기를 왕이시여 저는 빈활을 가지고도 날아가는 기러기를 떨어 뜨릴수 있습니다라고 아룄다.  그대의 활솜씨가 그렇게 훌륭하단 말이요? 위왕의 말에 서슴없이 비활을 들어 시위를 힘차게 당겨서 활시위를 튕기자 날아가던 기러기가 떨어 지는 것이 아닌가?  놀란 왕에게 이양이 했다. 대왕님 저기 떨어진 기러기는 이전에 활을 맞아 봤던 놈인데 시위 당기는 소리에 놀라 떨어진 것입니다. 어떤 쓴 경험을 한 후에는 또다시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뜻을 전한다.

수년 동안 콘도 시장이 불황중 불황을 겪으면서 콘도에 투자를 했던 많은 사람들이 출구를 찾지 못해 고생을 해왔다. 당시 후하게 주었던 모기지가 불경기 동안 큰부담을 주어왔다. 덩달아 서둘러 착수한 콘도건설물량이 뒤따라 시장에 들어 오면서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상황에 아랑곳 하지 않고 시장을 냉각시켜왔다. 일부 지역은 평균 훨씬이하로 가격이 내려 앉으므로 해서 실거주용 구매자나 투자자를 구분하지 않고 큰손실을 보게했고 아직도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도 하다.

광역밴쿠버 주택에 대한 구매능력의 정도는 계속하락하고 있다. 소득 증가율보다 높은 부동산 가격앙등때문에 개인주택의 구매능력은 물론 콘도 같은 공동 주택구매 능력도 점점 저하되고 있다.  결국 모든 주택형태가 모두 구매자들의 구매 능력범위  밖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고 점점 그 괴리가 더 깊어진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그중 나은 것이 콘도시장이다.  구매능력범위에서 가장 근접해 있는 콘도 시장이 부득이 하게 활성화 될 여지가 있다. 당장은 아니지만, 한번 화살에 놀랐다고 계속움추리는 것이 능사가 아닐때가 아주 멀지는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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