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시구 의상, 건강미 의도…인기위한 노출은 금물"
스포츠조선=정유나 기자
최종수정: 2013-07-17 11:04 
 클라라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연예인들의 노출 패션에 대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클라라는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시구 패션에 대해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건강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입었던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노출 패션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클라라는 "요즘 연예인분들이 몸매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노출 패션을 많이 입고 있는 것 같다. 본인이 자신감이 있고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인기를 얻기 위해 일부러 노출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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