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민이 됐음을 선서합니다”

박준형 기자 jun@vanchosun.com

최종수정: 2015-05-19 17:52


<▲캐나다 시민권 수여식>

새로운 캐나다 시민들을 위한 캐나다 시민권 수여식이 개최됐다. 캐나다 이민부(CIC)는 19일 오후 밴쿠버 CIC 세리머니룸에서 시민권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새롭게 시민권을 받은 50명이 초청돼 캐나다 시민이 됐음을 선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원주민 인식 주간(Aboriginal Awareness Week)을 맞아 원주민들이 직접 음악을 연주하고 그림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