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이상우는 ‘키스 기계’, 슛하며 거침없이…”

조선닷컴

최종수정: 2013-07-15 10:36


	이상우 키스 기계./조선일보DB
 이상우 키스 기계./조선일보DB
배우 남상미가 배우 이상우에 대해 ‘키스 기계’라고 폭로했다. 

남상미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 현장에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함께 출연 중인 이상우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남상미는 “키스신을 찍을 때 보통은 부끄러워하거나 기대를 하는데 이상우는 포커페이스다”라며 “아무런 표정도 요동도 없이 슛하면 기계처럼 거침없이 키스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날 이상우는 ‘화신’ MC인 방송인 신동엽, 배우 봉태규와 진한 키스신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의 이상우 ‘키스 기계’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상우 ‘키스 기계’? 웃기다”, “이상우 ‘키스 머신’이라니! 상남자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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