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버나비서 개최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버나비 카메론 센터 (9524 Cameron St, Burnaby) Hemlock룸에서 거행된다. 올해로 제44주년을 맞이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지난 199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뒤 2002년까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해 오다 2003년부터 보훈처
주관으로 거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영령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며, 약 20분 분량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 영상도 시청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밴쿠버호남향우회의 신태용 회장은 “밴쿠버 동포사회도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켜낸 5월의 항거를 기억해, 화합과
평화를 이뤄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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