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토론토 한인회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다. 캐나다 최초다. 이번 소녀상 건립은 경기 화성시와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토론토 한인회의 공동 추진으로 성사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날 제막식에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 소녀상 건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중국 용정시, 프랑스 리무쟁주 등에도 소녀상 건립을 추진해 전세계에 일본의 만행을 고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사진 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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