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Tragically Hip 리드 싱어 고드 다우니 사망

김욱경 기자 wkim@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10-19 16:32


<사진출처:CBC >

캐나다의 전설적인 밴드 Tragically Hip의 리드 싱어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고드 다우니(Downie) 17 5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다우니는 악성뇌종양을 앓고 있었으며 2015 12월 진단을 받은 후 마지막 2년동안 각종 자선 공연과 환경 운동을 활발히 벌였다. 2016 8월에 가진 마지막 공연은 캐나다 전역에 걸쳐 광고 없이 생중계됐으며 천백만명 이상이 시청,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록밴드와 리드 싱어의 마지막 무대를 지켜봤다. 다우니가 이끈 Tragically Hip은 공연 이후 2장의 신규 앨범을 발매했다.

 

김욱경 기자 wkim@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캐나다, 농구 월드컵 결승행 좌절
  • 산불로 어미 잃은 새끼곰 두마리 구출 성공
  • 올해 PNE 페어, 62만 명 찾았다
  • 밴쿠버, 캐나다서 이직자 가장 많은 도시
  • 밴쿠버 대기질 주말 앞두고 또 ‘나쁨’
  • 캐나다인 60% “기후변화는 인간 탓”
  • 코퀴틀람, 가장 무례한 캐나다 도시 2위
  • 트롤리 버스 모양 컴패스카드 한정 판매
  • 우버이츠 "캐나다 청소년도 직접 주문하세요"
  • 스카이트레인역에 ‘초밥 자판기’ 등장
  • 이번주 주말 '무지개 깃발 휘날리며'
  • “7월의 지구, 12만년중 가장 더운 달”
  • 밴쿠버 기름값, 한 달 만에 다시 최고치?
  • 밴쿠버 항만 노조 파업 일단락?
  • 화이트락 명물 목조 부두, 파손으로 폐쇄
  • 노스밴쿠버 시모어 산불 ‘소강상태’
  • 빅토리아·밴쿠버, ‘캐나다 최고 도시 Top5’
  • 밴쿠버 항만 파업사태, 장기화 조짐
  • 키칠라노 비치, 박테리아 주의보
  • ICBC·경찰, 여름철 음주운전 단속 강화
  • 밴쿠버, 캐나다데이 연휴 30도 육박
  • 포트코퀴틀람 “공원서 흡연 시 벌금 2배 인상"
  • BC주 “카지노 입장객 전원 신분증 검사”
  • “반값으로 고양이의 동반자가 되어주세요”
  • 광역 밴쿠버 마지막 자동차극장, 문 닫는다
  • DC슈퍼 히어로 한정판 ‘컴패스카드’ 16일 출시
  • 노드스트롬 캐나다, 끝내 역사 속으로
 1  2  3  4  5  6  7  8  9  10   

영상

  • [영상]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 피해 상승
  • [영상]치솟는 BC주 스트라타 보험 요율··· 정부 대책은?
  • 장경룡 신임 캐나다 대사, 참전용사비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