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중국계는 BC주를 만든 일원"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3-21 11:50


"중국계는 BC주를 만든 일원"… 캠룹스 시내 중국계 묘지가 BC주정부 지정 중국계 사적지로 선정돼 단장을 끝내고 18일 기념행사를 했다. 기림문에는 캠룹스를 광둥어 발음과 유사한 감로시(甘露市)로 적었다. 이슬을 맞으며 영면한 이들은 1881년부터 1885년 사이 캐나다퍼시픽레일웨이(CPR) 철도 건설 일꾼으로 왔다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중국계다. 철도완공 후 캠룹스 과수원에서 일했다. 2014년 BC주정부는 중국계 차별 입법에 대한 사과 후, BC주 사회·문화 건설 일원으로 중국계 기여와 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룰루레몬, 파리올림픽 캐나다 단복 공개
  • BC주 화물트럭 속도제한장치 설치 의무화
  • 리치몬드-델타 잇는 메시 터널, 다음주 부분 폐쇄
  • 올 7월 대중교통 요금 2.3% 인상
  • ‘Sea to Sky’ 곤돌라, 올 봄부터 유료 주차로
  • 밴쿠버, 세계 최고의 ‘벚꽃놀이 명소’ 4위
  • 플레이랜드 올해는 일찍 온다··· 5월 개장
  • 밴쿠버에 봄 온다··· 주말 낮 기온 18도
  • 일요일부터 ‘서머타임’··· 새벽 2시→3시로
  • BC 사우스 코스트, 눈사태 특보 발령
  • 밴쿠버 기름값 급등··· 190센트도 ‘코앞’
  • 써리에 ‘1만2000석’ 대규모 경기장 지어질까?
  • 개스타운 올여름 ‘차 없는 거리’ 된다
  • ‘세계 최고 해변 탑 100’ 선정된 BC주 이곳
  • 따뜻한 겨울 날씨 때문에··· BC주 눈사태 주의보
  • 오락가락 BC 날씨··· 한파 지나고 역대 최고기온
  • 美 MZ세대 필템 텀블러 뭐길래
  • 불 뿜는 두루미? 日서 화제 모은 이 사진
  • BC주 “폭설 시 외출은 자제하세요”
  • '핫초콜릿 페스티벌' 13일부터 한달간 열려
  • 새해 금연 다짐, 작심삼일 안 되려면?
  • 밴쿠버시경, 4일부터 바디캠 착용한다
  • 올해도 새해 맞이··· 바다 속으로 풍덩!
  • “포토샵 아니었어?” 나사가 공개한 역대급 천체 사진
  • 올해 마지막 보름달 '콜드문'··· 26일 떠오른다
  • “올해는 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시즌 코앞··· 밴쿠버 공항에 55만 명 몰린다
 1  2  3  4  5  6  7  8  9  10   

영상

  • [영상]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 피해 상승
  • [영상]치솟는 BC주 스트라타 보험 요율··· 정부 대책은?
  • 장경룡 신임 캐나다 대사, 참전용사비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