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밸리 보건청 “노인환자 무조건 응급실행 줄였다”… 프레이저밸리 보건청은 22일 최신 진단법을 도입해 양로원에서 응급실로 가는 비율을 71% 줄였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보건개선재단(CFHI)은 프리뷰이디(Preview-ED)라는 응급실 이전 진단 방식을 프레이저밸리 80개 양로원에 보급했다며, 2017년 하반기에 캐나다 전국으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진단법은 주로 치매로 증세를 제대로 표현 못하는 노인 대상으로 효과를 거뒀다고.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CNW Group/Canadian Foundation for Healthcare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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