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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내 단독주택 오래 못간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2-21 14:01



▲밴쿠버 시내 단독주택 오래 못간다? … 밴쿠버 시내 단독 주택 4채 중 1채는 2030년까지 철거되리란 전망이 UBC에서 나왔다. 조셉 다먼(Dahmen) UBC건축학 교수는 21일 “건물가치가 전체 부동산 가치의 60~70%는 돼야 하는데, 밴쿠버는 10%에 불과해 철거가 크게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밴쿠버시에서만 전체 단독주택 필지 35.2%에서 1985~2014년 사이 철거작업이 이뤄졌다. 총 2만3485건에 달한다. 이 때문에 밴쿠버 배니시스 같은 단체에서는 가옥 보존 주장도 내세우고 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Vancouver Van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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