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총리들이 밀어주는 커피 브랜드? … 보수당(CPC) 집권 당시 스티븐 하퍼(Harper) 전총리에 이어 자유당(LPC)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도 팀호튼을 지난 17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트뤼도 총리는 뉴브런스윅주의 햄튼 점에 들렸다고. 팀호튼은 캐나다에서 창업 후 한 때 미국 웬디스 인터내셔널에 매각돼 미국회사였으나, 캐나다인 고향의 맛을 2000년대 초 광고로 내세우면서 2006년 다시 캐나다회사로 분사했다. 2014년 버거킹과 합병으로 본사는 여전히 캐나다에 있으나 다국적 기업으로 변신했다. 팀호튼은 캐나다인 하키 선수 팀 호튼의 이름을 따 1964년 온타리오주 1호점으로 시작해 현재 4500개 매장을 9개국에 두고 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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