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 과일·채소 사세요”... BC주에는 생산자들이 직접 기른 과일·채소·육류·해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하는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이 있다. 공원·커뮤니티 센터 등에 주로 주말에 가설되는 시장이다.
BC주정부는 현지 농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BC파머스마켓협회(BCAFM)에 24일 4만7000달러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BCAFM에는 파머스마켓에서 활동하는 생산·판매상 125개사가 소속돼 있다.
BC주정부는 2017년까지 연 140억달러 규모로 BC주산 농산물 시장을 키운다는 계획 아래 내수 진작을 위한 “바이 로컬(Buy Local)”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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