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부 개체수 논쟁... 캐나다 국내에서 카리부(북극순록) 멸종위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친환경단체들은 약 5년 전부터 최근 카리부 개체수가 격감하고 있다며 ‘카리부 위기’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21일 온타리오주 천연자원·산림부는 온타리오주내 카리부 개체수가 600마리 선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발표를 해 쟁점이 되고 있다. 온타리오 임업협회는 과학적 증거 수용을 강조하고 있다. 친환경단체들은 카리부 보호를 위해 북극권 벌목을 금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반면에 임업 업계에서는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CNW/O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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