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유세 중?… 저스틴 트뤼도(Trudeau) 자유당(Liberal) 대표가 27일 퀘벡주 몬트리올의 생미셀 메트로에서 유권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올해 10월 연방총선을 앞두고 각 당 대표는 이미 총선유세와 다름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트뤼도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2011년 41대 총선에서 하원의석 43석을 잃어 3등으로 떨어진 자유당의 지지율을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당대표로부터 넘겨받아 다시 여당인 보수당(Conservative) 1·2위를 다투는 위치로 올려놓았다. 지난 총선에서 지역 정당인 퀘벡당(BQ)에 등을 돌리고 의석수 기준 연방 내 만년 3위이던 신민당(NDP)을 일약 제1 야당으로 끌어올린 퀘벡주의 민심은 올해 42대 총선에서도 중요한 변수 중 하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Lib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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