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행사 앞장 서는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Trudeau)캐나다 총리와 총리부인 소피 그레고어(Sophie Grégoire) 여사가 자녀와 함께 핼리팩스에서 열린 성소수자 행진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트뤼도 총리 행보는 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등, 미국 도널드 트럼프(Trump) 대통령 정책과 상당한 대조를 보이면서, 북미에서도 화제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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