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스 귀숑 BC주총독, 6.25참전 재향군인과 다과회… 지난 14일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은 6.25참전 캐나다 재향군인을 초청해 다과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김건 주밴쿠버 한국총영사가 초청을 받아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 존 비숍(Bishop) 한국전참전용사협회(KVA) 국제연맹회장과 빅토리아한인회 관계자 등 40명과 배석했다고. 총영사관은 “귀숑 주총독이 캐나다 건국 150주년 뜻깊은 시점을 맞아 세계평화를 위해, 6.25에 참전·헌신한 KVA회원 초청행사를 개최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총영사는 인삿말에서 참전용사 초청행사 개최에 사의를 표하면서, 한국 자유 민주주의 수호에 희생·헌신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KVA회원과 그 가족에 감사를 전했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 제공 >
<▲KVA초청 오찬. 사진=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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