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아가와 캐니언과 캐니언 생땅 추천
캐나다관광공사인 데스티네이션 캐나다(Destination Canada)는 11일 캐나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지정 관광 상품으로 온타리오주 아가와 캐니언 관광열차(Agawa Canyon Tour Train)와 퀘벡주 캐니언 생땅 (Canyon Sainte-Anne)을 추가했다.
아가와 캐니언은 캐나다 대표 7인 화가인 ‘그룹오브 세븐(Group of Seven)’이 이곳을 보고 남긴 작품으로 유명하다. 북부한대수림과 구불구불하게 흐르는 강들, 거대한 폭포와 목가적인 주택이 어우러져 있는 협곡을 이틀간 기차로 여행하는 코스다.
캐니언 생땅에는 ‘에어캐년(Air Canyon)’이라는 탈거리가 유명하다. 숲과 강물이 이룬 협곡 풍경을 지상 90m 높이에서 케이블을 따라 날아가며 감상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캐네디언 시그네처 익스피리언스(Canadian Signature Experiences·약자 CSE)’란 명칭으로 캐나다에만 있는 평생 한 번 가볼만한 관광 상품을 지정해 마련해 발표하고 있다. 캐나다관광공사가 각 주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작성하는 CSE에는 현재 199개가 올라와 있다.
BC주 CSE에는 그리즐리 곰 구경, 밴쿠버-재스퍼까지 기차여행, 푸드트럭 관광 등이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아가와 캐니언 관광열차/ 사진=Destination Canada >
<▲캐니언 생땅/ 사진=Destination Canada >
아가와 캐니언은 캐나다 대표 7인 화가인 ‘그룹오브 세븐(Group of Seven)’이 이곳을 보고 남긴 작품으로 유명하다. 북부한대수림과 구불구불하게 흐르는 강들, 거대한 폭포와 목가적인 주택이 어우러져 있는 협곡을 이틀간 기차로 여행하는 코스다.
캐니언 생땅에는 ‘에어캐년(Air Canyon)’이라는 탈거리가 유명하다. 숲과 강물이 이룬 협곡 풍경을 지상 90m 높이에서 케이블을 따라 날아가며 감상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캐네디언 시그네처 익스피리언스(Canadian Signature Experiences·약자 CSE)’란 명칭으로 캐나다에만 있는 평생 한 번 가볼만한 관광 상품을 지정해 마련해 발표하고 있다. 캐나다관광공사가 각 주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작성하는 CSE에는 현재 199개가 올라와 있다.
BC주 CSE에는 그리즐리 곰 구경, 밴쿠버-재스퍼까지 기차여행, 푸드트럭 관광 등이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아가와 캐니언 관광열차/ 사진=Destination Canada >
<▲캐니언 생땅/ 사진=Destination Can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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