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참가자는 학기 중 자원봉사나 불우이웃이나 타국의 가난한 학교를 위해 기부금이나 식품 모금에 나선 청소년들이다. 자원봉사를 한 학생에게만 행사장 참석 입장권을 준다.
이번 행사에는 BC주내 920개교생이 참여했다. 대형 화재로 도시가 불탄 앨버타주 포트맥머리와 시리아 난민을 위한 모금활동에 학생들은 75만시간 자원봉사를 통해 200만달러를 모았다. BC주정부는 2010년부터 사회 일원으로 개인 역할 수행을 응원하기 위해 위데이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당일 행사는 소피 트뤼도(Trudeau) 총리부인과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참석해 친절(kindness)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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