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창립 50주년을 맞은 캐나다 맥도널드가 16일 단 하루 67센트 햄버거를 고객들에게 판매한다. 전국 1400개 체인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본사측에 따르면 밴쿠버에서는 1976년 리치몬드에 첫 매장이 오픈됐다.
회사측은 캐나다에서 하루 250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맥도널드 매장을 찾는다며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67센트 가격은 지난 1976년 열었던 매장의 햄버거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금은 포함되지 않으며 다른 할인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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