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새 아동난민 5배, 30만명이 떠돌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5-18 15:17

유니세프 캐나다 지부 대책 마련 촉구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은 17일 전 세계 각지를 떠돌고 있는 아동 난민이 2010년 이래로 5배로 증가해 최소 3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10년 아동 난민은 6만6000명이었다.

유니세프는 80개국에 흩어져 있는 아동 난민 중 일부가 “인신매매범이나 밀수범의 자비에 의존하는 매우 위험한 루트로 안전을 찾고 있다”고 관련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적으로 적법한 아동 난민 보호제도를 만들어 이들을 착취와 학대, 죽음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멕 프렌치(French) 유니세프 캐나다 지부 최고운영책임자(CPO)는 “어디서 왔건, 누구건 전세계 아동 권리 수호는 우리가 나누어 짊어진 책임이다”라며 “이런 책임을 지지 않는 일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캐나다 지부는 난민 아동 입양을 포함해 사회와 개인이 적극적인 행동을 하라고 촉구했다.

아동 난민 일부는 상당히 가까이 있다. 미국-멕시코 국경에만 아동 난민 무려 10만명이 떠돌고 있다고 유니세프는 밝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람… 이라크 모술 남부 한 검문소 앞에 아이를 앉은 여성 난민이 서 있다. 사진=UNICEF/UN062478/Romenzi >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버나비 한인 업소 살인사건...
BC주, 노조-기업 정치헌금 금지...
BC주 산불 성금 전달 “한인 사회...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올해의...
트뤼도 총리 캐나다 정부 이민...
9월에도 고온·미세먼지에...
BC주정부 노동절 연휴 산불 주의...
캐나다 총리와 요르단 국왕의...
산불재해지역 방문한 호건 주수상
포트만·골든이어스 브리지...
군중을 향해 손 흔드는 트뤼도…
존 호건, 국회의사당 앞 잔디...
제72회 광복절 경축식 개최
BC주 태권도의 날 기념행사…
BC주 산불 이재민 돕기, 교민들의...
BC주, 성인 영어·기초 교육 지원...
한국어 사용자 증가율 10번째로...
’나홀로’ 가구 비율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미세 먼지 경고,...
성소수자 행사 앞장 서는 캐나다...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