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스톰, 한류를 선택했다… 노드스톰이 팝인샵(pop-in shop) 테마로 한류를 택했다. 노드스톰은 6일 매장 내 상설 매장을 자체적으로 처음 도입하면서 한국 패션 안경점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를 밴쿠버시내 퍼시픽 센터점과 토론토 이튼센터점에 문 연다고 밝혔다. 미국 내에서는 워싱턴주 다운타운 시애틀점(사진)과 벨뷰스퀘어점 등 6곳에 젠틀몬스터가 들어선다. 추가로 2월에는 한류 관련 뷰티샵이, 3월에는 올리비아 김씨가 큐레이팅하는 한국 패션브렌드가 노드스톰에 “창조 프로젝트” 일환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팝인샵은 매장 안에 별도 상표 매장을 뜻한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CNW/Nordstrom
<▲ 사진= Nordstr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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