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한번 먹어볼까… 클락 주수상 한인사회 방문” 24일 오후 4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 수상이 버나비 한남수퍼마켓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클락 주수상은 김치나 김 등 한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이후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클락 주수상은 “BC주가 올 1월 1일자로 발효된 한·캐나다 FTA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농수산물 시장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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