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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정부중재 아래 협상
캐나다공무원연대(PSAC)는 밴쿠버국제공항관리공단(VIAA)과 임금협상에 마찰을 빚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노사분쟁 가능성이 있다고 20일 발표했다. PSAC는 “노조원 325명이 지난해 말일 고용계약이 종결된 가운데 계속 근무하고 있다”며 “4차례에 걸쳐 재계약...
주정부 “19개월째 건축 투자 계획 늘었다”
경기하락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획 또는 진행 중인 주요건설계획이 882건에 달해 관련 투자 총액이 1881억 달러 규모로 늘어났다고 BC주정부 이안 블랙(Black) 소기업, 기술 및 경제개발부 장관이 20일 발표했다. 블랙 장관은 “19개월에 걸친 지속적인 투자증가는...
로스트 레이크에서 시신 발견
한국인 유학생이 위슬러 로스트 레이크(Lost Lake)에서 수영 중 실종된 지 하루 만인 20일 시신으로...
전통과 진보의 조화로 21세기를 선도한다 학교의 상징 우직한 곰처럼 내실이 튼튼한 대학교 자율과 창조성 키워주는 학부위주의 중형 아이비리그 미국 고등학교 교사들이 선정한 1위의 대학에 뽑힌 브라운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인 로드 아일랜드(Rhode...
“예산 효율 높이겠다”
BC주정부는 BC관광공사(Tourism BC)를 관광문화예술부 산하로 2010년 4월1일까지 통폐합해 행정비용을 줄이고 정책과 홍보 업무의 조화를 높이겠다고 17일 발표했다. BC관광공사는 1997년 설립 이후 BC주 내외에서 관광홍보와 관광객에게 무료 여행자료와 상담을...
양용은의 '인생 역전 샷'공사 현장·웨이터 전전 19세에 늦깎이 골프 입문 부친은 "농사나 짓자" 한(韓)·일(日)·유럽대회 우승 늘 더 큰 무대에 도전… 메이저 제패 '영웅 탄생' '바람의 아들, 타이거 우즈를 꺾었다.'미국프로골프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미스터리다. 지난 15일 고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당했지만 이렇다 할 단서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최진실의 납골묘 앞에 설치된 CCTV가 실마리를 풀어줄 주요 단서가 될 수 있었지만 낙뢰를 맞고 오작동된 것으로 알려져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또 납골묘...
▲ 김주원 서울대 교수 훈민정음학회 회장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이 그들 언어를 표기하는 문자로 한글을 채택하고, 초등학교에서 한글로 표기된 교과서로 찌아찌아어 교육을 시작하였다는 뉴스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했던 것 같다....
지난해 동기대비 22.1% 줄어
BC통계청은 올해 상반기에 집계된 BC주 수출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22.1%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큰 수출 상대국인 미국과의 수출량은 -24.1%이 줄었고 유럽연합(EU)과의 수출량은 -35.2%, 일본과는 -21.8%가 감소했다. 유일하게 수출이 증가한 나라는 중국으로...
캐나다인의 검소함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 없을 건 없답니다” ‘디지털’과 ‘최신형’이라는 단어가 난무하는 요즘, 밴쿠버 다운타운 한편에는 아직까지 ‘아날로그’와 ‘구형’이라는 단어를 고수하는 곳이 있다. 서울에는 풍물시장이 있다면 밴쿠버에는 터미널 에비뉴에...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올해로 99번째를 맞는 PNE축제는 8월 22일에 시작해 9월 7일 노동절까지 밴쿠버 헤이스팅스파크(플레이랜드 옆)에서 17일간 열린다.
[기획 특집] 그 섬에 가고 싶다 2
‘섬 여행 특집’ 두 번째 목적지를 혼비 섬으로 정한 것은 인터넷에서 본 한 장의 사진 때문..
SFU 황지민씨… 유명 프로듀서로부터 음반 제의도 받아
15일 열리는 한인 문화의 날 공연 하나가 기다려 진다. 많은 이들이 감동을 울리는 목소리라고 칭찬이 자자한 매력적인 목소리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북미 최고의 프로듀서로부터 굉장한 제의를 받았다는 소문도 들렸다. 옛날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이루어진 밴드,...
15일은 한인 문화의 날입니다. 공연을 다 볼 수는 없겠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 17일은 한국에서 만든 ‘우리 것’이 밴쿠버를 달리는 날입니다. 좀 더 자부심을 갖고 자부심에 맞는 좋은 이웃이 되면...
예산부족으로 의료서비스 감축
에이드리언 딕스(Dix) 신민당 보건논평담당의 의료감축계획 관련문건 폭로에 이어 프레이저 보건청이 구체적인 감축계획을 드러냈다.  보건청의 나이젤 머레이(Murray) 최고경영자는 이사회 회의에서 1억6000만달러에 달하는 적자 때문에 총 수술건수의 10-15%에...
[기획 특집] 그 섬에 가고 싶다 2
‘섬 여행 특집’ 두 번째 목적지를 혼비 섬으로 정한 것은 인터넷에서 본 한 장의 사진 때문이다. 사진에는 밴쿠버 서해안이라고 믿기 어려운 맑고 잔잔한 에메랄드 색 바닷물과 고운 모래 백사장이 담겨 있었다. 사진의 설명은 “밴쿠버 섬의 작은 하와이, 혼비...
SFU 언론정보학과는 작문과 출판 자격 이수 프로그램에 관련된 세미나를 오는 8월 29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다운타운 밴쿠버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작문과 출판 프로그램은 향후에 출판사나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설되었다. 이...
여섯번째 세계 챔피언 타이틀 도전
다섯번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세계적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SFU 파이프 밴드가 여섯번째 세계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7일 스코틀랜드의 개슬로우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SFU파이프 밴드는 오는 15일에 열리는 세계...
SFU 에서는 환경지킴이 대사로 활동할 학생을 찾고 있다. 환경 지킴이 대사는 각자 속해있는 학부에서 환경보호교육을 책임지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로써 SFU 환경지킴이위원회와 학부를 잇는 다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SFU 환경지킴이 대사는...
보건청 의료감축 계획 비난
밴쿠버 해안보건청(VCHA)이 의료관련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삭감한다는 소식에 간호사들도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에이드리언 딕스(Dix) 신민당 보건논평담당이 보건청의 적자방지를 위한 수술 감축 및 수술실 일부 폐쇄 계획 등을 폭로하면서 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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