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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만에 완공예정인 랜드마크
메트로 밴쿠버 인구 동진 현상의 종착지로 선호되고 있는 아보츠포드 중심가에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고층콘도 건설이
밴쿠버 화교회의 어제와 오늘 이곳 전체 주류사회에 우리 교민들을 대변하는 공식 채널이라고 할 수 있는 한인회가 존재해야 할 이유는 교민들을 옹호하고 봉사하며 한인사회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데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원래의...
‘봉숭아 학당’ 조각보 모임
◇ 회원들은 매주 서로 솜씨를 견주어보고, 잘 한 사람이 노하우를 전수하며 바느질에 푹 빠져있다. 바느질에 몰두하다가 자기 생각에 빠져 엉뚱한 질문을 던진다고 해서 모임 이름을‘봉숭아 학당’으로 정한 이들은, 실제로는 요리와...
편하게 학점 취득하는 세컨더리 온라인 코스
대부분의 세컨더리 학생들은 자신의 학년보다 한 학년 위의 과목들을 듣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학년마다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들이 있기 때문에 써머스쿨을 듣지 않는 이상은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써머스쿨도 반년 동안 듣는 수업을 한달 안에...
UBC에서 '미국 보딩스쿨 설명회' 열려
◇ 6일 열린 미국 보딩스쿨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골드버그 박사 부부. 지난 6일 오전 10시 UBC내 헤닝스(Hennings) 빌딩에서 ‘미국 보딩스쿨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보딩스쿨  입학 전문업체인 지니 에듀컨설팅(Jinny EduConsulting)이 주관한...
대학 졸업생들의 목소리 BC주 대학 졸업생 4분의1 전공선택 후회
2007년이 저물어가며 내년도 1월 학기 대학진학 접수기간이 다가오는 요즘, 출처를 알 수 없는 소문들이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마음을 졸이게 한다. ‘어느 학교
유학생들을 위한 진로 선택 도우미 ‘TOP’ 취업 관련 워크숍 등 개최…“대부분 모르고 졸업”
아이-하우스(International House)에서는 UBC 유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 선택을 도와 주기 위해 TOP(Transition Out Program)을 만들었다.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고 있지 않은 유학생으로선 장차 진로 문제와
조명 오퍼레이터(Lighting Operator). 조명 오퍼레이터의 임무는 조명을 설치하고, 설치한 조명을 컴퓨터 모니터와 라이팅 보드에 연결하고, 조명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받아서 라이팅 보드에 프로그래밍한 후, 공연이 진행될 때 조명을 작동하는 일이다. UBC 연극영화과...
[인터뷰] 한국-캐나다 외교장관 회담 2007.11.07 (수)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막심 베르니에(Maxime Bernier)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6일  회담을 갖고 양국 자유무역협정의 조기타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난징대학살 다룬 다큐드라마 상영
자신의 뿌리를 찾아나선 사람 중 알렉스 헤일리는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끌려온 조상 ‘쿤타킨테’의 아픔을 발견하고 그 유린된 인권의 아픔과 역사를 ‘뿌리’에 담았다. 영화 ‘아이리스 창 더 레이프 오브 난킹(Iris Chang The Rape of Nankng)’ 도 같은 구도에서 1937년...
인권 단체 알파 추진
인권단체 알파(AlLPHA) 리트 회장은 “현재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은 불충분한 수준이나 이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해의 확산은 교육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리트 회장에 따르면 2001년 이전에는 공립교육과정에 위안부나...
우리모임 / ‘봉숭아학당’ 조각보 모임
지금처럼 재봉틀이 없던 옛날 우리 할머니 어머니가 시집갈 때 신주단자처럼 소중하게 품고 가던 특별한 혼수품이 있었다. 쌀겨를 담은 요강단지와 또 하나는 골무와 함께 나무 막대기에 감아 만든 실타래에 용도에 따라 굵기가 다른 바늘을 꽂아 얌전히 담은...
한국어 포함 12개 언어로 ‘311’ 서비스 제공
밴쿠버 시청이 이민자를 돕기 위해 이민자 안내전화번화 ‘311’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샘 설리반 시장은 5일 줄 슐맨 이민자지원정책팀장으로부터 보고서를 받았으며 보고서의 권고안을 검토해 다음 주 시의회에서 의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 조직된...
신민당 초우 의원, 재상정 예정
캐나다 연방하원에서 일본의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사과를 요구하는 의안이 다시 상정돼 빠르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통과될 전망이다. 연방 신민당(NDP) 소속 올리비아 초우 하원의원(MP)은 지난 회기에 위안부 피해자 사과를 요구하는 의안(M-291)을 상정했으나 앞서...
[뉴스] 조직폭력단 총격사건 빈발 2007.11.07 (수)
7일 새벽 또 남성 2명 숨져
범죄조직들이 밴쿠버를 무대로 서로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3일 오후 11시 15분 레이몬드 황씨가 밴쿠버 웨스트 고급주택가인 카르티에가 3800번지 인근 자신의집 앞에서 총격 살해당한 데 이어 6일 새벽 2시 15분에는 그랜빌가와 70애비뉴 교차지점에서 남성 2명이...
밴쿠버 노인학교 5일 종업식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가 주관한 밴쿠버 노인학교가 5일 종업식을 통해 8주 간의 과정을 끝마쳤다. 김영철 회장은 종업식 축사에서 “노인들은 이웃과 교제가 꼭 필요하다”며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배우기도 하면서 의미를 나누어 갖자”고 말했다. 김...
하퍼 총리· 캠벨 주수상 ‘빌딩 캐나다’ 합의
하퍼 총리는 6일 고든 캠벨 BC주수상과 골든(Golden)에서 만나 ‘빌딩 캐나다 정책 합의...
6일 코퀴틀람 시청에서 의향서 교환
BC주 코퀴틀람시와 경기도 파주시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6일 유화선 파주시장을 단장으로...
한인부동산개발회사 영인 분양 써리에 36층·40층 2개 동 건설
한인 부동산개발회사 ‘영인’에서 진행하는 써리 스카이 타워(Sky Towers) 콘도가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모두 매진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토요일 오전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스카이 타워 콘도 구매를 희망하는 일반인들과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대거 몰려...
[교민] 루니 훨훨… 1.10달러 돌파 2007.11.07 (수)
원화 환율 1000원대 육박
캐나다 달러 환율이 마침내 1.10달러마저 돌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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