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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다리 14일 개통
자전거를 이용해 리치몬드-밴쿠버 사이를 통근하는 시민들은 이번 주말부터 차 사이를 위험하게 지나지 않고 안전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됐다. 1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인 리치몬드-밴쿠버간 자전거 다리가 14일 개통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새로 개통하는...
BC자유당 지지율 12% 세율만큼 추락
2010년 7월1일 통합소비세(HST) 도입을 놓고 BC주 야당은 지속적인 비판을 가하는 가운데 여당은 침묵으로..
오카나간 지역 화재 75% 진화
최근에 내린 비가 BC주 산불 진화에 도움돼 산불 이재민들이 일부 귀가하고 있다. 그러나 산불이 완전하게 진압된 것은 아니므로 야영장에서 캠프파이어 금지 등 화재를 막으려는 조치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소방당국은 9277헥타르에 달하는 산림에 퍼진 오카나간...
한여름의 ’불청객’인 태풍에 지진까지 빈발하면서 아시아 전역이 자연재해의 공포에 휩싸였다.제8호 태풍 ’모라꼿’이 휩쓸고 지나간 중국, 대만에서는 90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일본 열도도 9호 태풍 ’피토’...
2009 BC-전주 한지 문화제
2009 BC- 전주한지문화제가 11일부터 16일까지 에밀리카 미술대학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주한지문화제는 사단법인 천년전주한지포럼(대표 강진하)과 밴쿠버 섬유예술공예조합(VGFA), 밴쿠버 방적직공조합(VWSG)등이 함께한다. 주최측은 한국조형작가 49명, 한국...
이번주 금요일까지 계속
긴 가뭄 끝에 내린 반가운 비가 이번주 금요일까지 지속 될 전망이다. 이 비로 오랜 사투를 벌인 BC주 내륙의 대형산불 진화작업이 진전을 보이는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 쿠버 지역에서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1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고...
BC신민당 보건청 문서 폭로
BC신민당(BCNDP)은 10일 밴쿠버 해안보건청(VCHA)의 수술횟수 삭감에 대한 서류를 공개하면서 BC주정부가
그 섬에 가고싶다 1.."솔트 스프링 섬"
  솔트 스프링 섬에 방문했던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름답게 늙어가는 이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취재기간동안 환한 미소를 머금은 단아하고 순박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이다. 보석 공예가, 줄리 씨는 은퇴 후 어디에서 살까...
T&T슈퍼마켓 한국음식축제
T&T슈퍼마켓은 7일부터 20일까지 각 매장에서 한국음식축제를 통해 100종류의 한국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한국음식 시식과 요리시연 순서도 마련될 예정이다. T&T는 “전통 한국음식은 일반적으로 (맛이) 풍부하고 매운...
BC주정부 공식선언
BC주정부는 8월을 블루베리의 달로 선언하고 BC주산 블루베리 홍보에 나섰다. 스티브 톰슨(Thomson) BC주 농업 및 토지부 장관은 5일 블루베리의 달을 발표하면서 “BC주는 캐나다에서 첫 번째,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관목류 블루베리 생산지”라고 말했다. 톰슨 장관은...
9월부터 공사 예정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가 공동으로 1000만달러를 투자해 SFU 써리 캠퍼스를 확장할 예정이다.SFU는 5만 평방피트 건평 ‘포디엄 2(Podium 2)’ 를 건설해 수업 및 연구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학교측은 과학기술 분야에 과목을 확대하는 데 새 건물을 이용할...
UBC학생클럽 'AWWA' 창립
올해는 아시아에서 세계 2차대전이 종전된 지 64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7일, 관련 역사를 메트로 밴쿠버의 어린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에 창설된 학생 클럽을 언론에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클럽명은 AWWA(Awareness for WWII...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보금자리
솔트 스프링 섬에 방문했던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름답게 늙어가는 이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취재기간동안 환한 미소를 머금은 단아하고 순박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이다. 보석 공예가, 줄리 씨는 은퇴 후 어디에서 살까...
8월N 2
8월은 해수욕의 계절이라지만 밴쿠버 주변 바다는 한류요, 계곡물은 빙하수나 산에서 내려온 물이라 보기에..
동부 명문대학을 가다-University of Virginia   세계 초일류 학교들과 경쟁하는 美 동부 최고의 주립대학 토마스 제퍼슨의 혼이 서린 유네스코 유산 지정 캠퍼스美 공교육의 역사적 획을 그은 전통과 자부심 드높은 학교 비즈니스 위크誌 “경영학 학부 2009년 미국...
북미 명문대 탐방 2009.08.06 (목)
북미 명문대 탐방 동부 명문대학을 가다-University of Virginia   세계 초일류 학교들과 경쟁하는 美 동부 최고의 주립대학 토마스 제퍼슨의 혼이 서린 유네스코 유산 지정 캠퍼스美 공교육의 역사적 획을 그은 전통과 자부심 드높은 학교 비즈니스 위크誌...
온, 오프라인을 통한 책 구입 요령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번 9월 학기에 처음 대학 문을 두드리는 신입생들도 개학을 앞두고 기대를 하고 있다. 수강 신청이 끝나고 그 다음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하는 학생들이 더러 눈에 띈다. 가장 먼저 할...
최근 발족한 AKCSE (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재 캐나다 한인 과학 기술자 협회)의 UBC지부가 오는 8월 KCLDC (Korean Canadian Leadership Development Committee, 캐나다 한인 리더쉽 발전 협의회)와의 공동 리더쉽 포럼의 개최를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한다....
  8월 1일 토요일에 있었던 UBC 밴쿠버 캠퍼스 투어 행사 는 예비 신입생들이 다섯 조로 편성되어 캠퍼스 구경을 한 후  toastmasters와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예비 신입생들은 선배를 만나고 동급생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유다리 학생기자 (경영학과...
난동부린 남성 3명 기소
인종혐오 사건이 또 다시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발생했다. 우클루렛(Ucluelet)에서 7월31일 오후 4시30분경 몸과 옷에 ‘반유대주의’ 이미지를 그리고 인근 선창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인종차별 욕설을 외친 20대 남성 3명에 대해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공공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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