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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독자와 함께 한 21년'
‘좋은 신문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밴쿠버 조선일보는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1986년 밴쿠버 조선일보 창간 이후 21년간 밴쿠버 사회는
‘허패의 집단가출’ 이남기씨
심상치 않은 제목의 책이 한국 서점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만화가 허영만씨와 그의 ‘일당’들의 한달 남짓한 서부캐나다 여행기 ‘허패의 집단가출’이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패의 여행은 지난해 9월초 캐나다 관광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캐나다 부동산 경기와 금융위기(상)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가 ‘글로벌한 전염’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태가 캐나다에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전문가 기고‘캐나다 부동산 경기와 금융위기’를 2회에 걸쳐 싣는다. 요즘 많은 시간을 보내는 베트남을 떠나...
[뉴스] 죽음을 살자(2) 2007.08.20 (월)
모든 인간은 그가 틀림없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피조물이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까지 그것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은 마지막 때를 대비하지 못 한다. 신학에서는 죽음을 3가지로 구분하여 ①죽음은 육과 영의 분리 ②분리된 영이...
[부동산] 콩코드 퍼시픽 플레이스 2007.08.20 (월)
노스 펄스 크릭(False Creek North)의 세 커뮤니티 중 하나인 콩코드 퍼시픽 플레이스(Concord Pacific Place)는 엑스포(Expo) 86 기간 중에 사용되었던 부지로 166 에이커 규모이다. 그랜빌 다리에서부터 퀘벡 스트릿까지 이어지는 이 지역에는 7800여 가구 1만3000명(2003년 기준)이...
창간특집 독자와 함께 한 21년 밴쿠버 조선일보, 이것이 궁금하다
독자들과 지면을 통해 대화를 나눠왔던 밴쿠버 조선일보가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밴쿠버 조선일보’를 인터뷰했습니다.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가 났다던데…” “이런 정보는 어디에서 구해야 하죠?” “지난 신문은 어떻게 볼 수...
'영어 샘' 윤주영 주부(뉴웨스트민스터 거주)
피자를 굽기 위해 450도로 예열해 둔 오븐 열기까지 합쳐진 집안은...
[인터뷰]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2007.08.17 (금)
▲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납치됐다가 풀려난 김경자(37·왼쪽)씨와 김지나(32)씨가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간단히 귀국 소감을 밝힌 뒤 정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앰뷸런스를 타고 국군수도 병원으로 떠났다....
온타리오주 강력한 교통법 시행
온타리오주가 과속차량과 도로에서 경주를 벌이는 차량을 단속하기 위한 강력한 법을 시행한다. 주의회를 통과해 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되는 교통법령에 따르면 제한속도를 50km 이상 초과한 차량은 최소 2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차는 그 자리에서 압수된다....
중앙은행 통화정책 변할 듯..일부선 “금리인하”주장
캐나다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반등했다. 17일, 미국 연방...
밴쿠버 조선일보 창간특집 '독자와 함께 한 21년'
‘좋은 신문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밴쿠버 조선일보는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1986년 밴쿠버 조선일보 창간 이후 21년간 밴쿠버 사회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지난 21년간의 사회, 경제적 주요 이슈를 통해 그 변화된 모습을 살펴본다. 1986년 “나는 한국인”...
사람과 책 / ‘허패의 집단가출’ 이남기씨 "책을 읽으며 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심상치 않은 제목의 책이 한국 서점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만화가 허영만씨와 그의 ‘일당’들의 한달 남짓한 서부캐나다 여행기 ‘허패의 집단가출’이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패의 여행은 지난해 9월초 캐나다 관광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지난해보다 100개 늘어…청소년 포섭·총기 문제 심각
캐나다국내에서 암약 중인 조직범죄단 숫자가 950개로 지난 해보다 100개나 늘었다고 연방범죄정보청(CSIS)이 17일 2007년도 범죄단체 현황을 통해 발표했다. 캐나다는 조직범죄단을 “범법 행위를 통해 이익을 도모하는 3인 이상의 집단”으로 정의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성금 4500달러 모아져
프린스턴 화재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배기승씨 가족을 돕기 위한 동포사회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배씨 가족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 밴쿠버 한인노인회는 성금모금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영철 노인회장은 “17일 현재까지 한인신용조합에 모인 금액은...
국제학교 설립추진 위한 투자신고
17일 오전 한국내 캐나다 교육부가 인정하는 국제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픽슨 컨설팅의 김인선 사장(오른쪽)과 퍼시픽 아카데미의 레이몬드 셔튼 명예교장(가운데)이 유호상 밴쿠버 무역관장(왼쪽끝)과 만나 외국인학교 투자신고를 했다. 한국 내 퍼시픽...
김동민씨 전(前) IBM 시스템스 엔지니어 현(現) UNB(University of New Brunswick) 경영학과 교수
◆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에 새 출발 ◇ 방학을 맞아 밴쿠버에 머물고 있는 김동민교수. 강의실에서 눈을 반짝거리며 선생님 한마디 한 마디에 집중하는 학생들을 보면 ‘어떻게하면 잘 가르칠 수 있을까’고민하게 된다고. 늦은 나이에 새로운 꿈에 도전 할...
[뉴스] 캐나다의 북극전략 2007.08.17 (금)
◇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운데)가 10일 누나붓 준주 나니시빅의 북극 항구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캐나다는 이날 북극 영유권을 주장하며 군사 훈련시설과 군사항구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북극 영유권 확보를 위한...
외계생명체의 신체강탈을 소재로 한 SF 스릴러
올 여름 개봉되는 마지막 블록버스터로 주목 받고 있는 ‘인베이전(Invasion)’은 외계생명체의 신체강탈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인간사회에 내재된 위험성을 경고하는 SF 스릴러 영화다.  1950년대 고전영화인 ‘신체 강탈자들의 침입’이 70년대 필립...
[칼럼] Peter Bernstein 2007.08.17 (금)
이번 주는 재즈 기타리스트 피터 번스타인(Peter Bernstein)을 소개한다. 67년생으로 올해 만 40세가 된 피터 번스타인은 이제 더 이상 떠오르는 기타 리스트가 아니라 재즈기타계의 중심에 서서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큰 기대가 된다.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뉴스] 생애 양도소득 공제 2007.08.17 (금)
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기본적으로 생애양도소득 공제액 50만달러가 주어진다. 이 생애양도 소득 공제액 50만달러는 통상적으로
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기본적으로 생애양도소득 공제액 50만달러가 주어진다.  이 생애양도 소득 공제액 50만달러는 통상적으로 다음과 같이 3가지 경우에 양도소득이 발생했을 때 적용할 수 있다. * 일정조건에 해당되는 농장 자산 * 일정조건에 해당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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